KPI뉴스 - 문화 불모지에서 피어나는 향연…'제4회 한울 상고문화제' 봄(春)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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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모지에서 피어나는 향연…'제4회 한울 상고문화제' 봄(春)편 성료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18 16:23:03
한수원 한울본부 주최, 울진의 대표 어린이 문화제로 자리매김
사생대회·민속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16일 개최한 '제4회 한울 상고문화제 봄(春)편'에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막이 내렸다.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16일 개최한 '제4회 한울 상고문화제 봄(春)편'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2025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이번 문화제는 네 번째 행사다.

 

이번 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생대회에는 '울진의 자연'을 주제로 초등학생 130여 명이 참가, 총 64점의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한울에너지팜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와 민속놀이 5종 체험, 3종 만들기 체험, 풍선아트, 버블쇼,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독도재단의 'K독도 홍보관'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영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렸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채색한 '에코백 꾸미기' 핸즈온 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희영(39·여) 씨는 "문화 불모지였던 울진에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 축제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네 번째 맞은 상고문화제에 참가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메달을 받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주최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대표 어린이 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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