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팝시티'에서 즐기는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19~21일 개최

  • 흐림천안25.4℃
  • 흐림제천24.0℃
  • 구름많음임실26.7℃
  • 흐림북강릉24.9℃
  • 맑음고흥28.6℃
  • 흐림봉화24.2℃
  • 흐림거제28.6℃
  • 흐림창원28.7℃
  • 흐림영월24.5℃
  • 흐림함양군25.7℃
  • 흐림파주22.8℃
  • 비울산27.1℃
  • 맑음고산30.3℃
  • 맑음광양시28.9℃
  • 구름많음청송군25.4℃
  • 흐림대구26.3℃
  • 맑음진도군29.3℃
  • 흐림울릉도26.0℃
  • 구름많음의령군27.2℃
  • 흐림북춘천23.3℃
  • 흐림북창원28.3℃
  • 맑음여수29.3℃
  • 구름많음산청26.5℃
  • 구름많음합천27.0℃
  • 흐림북부산27.3℃
  • 흐림문경25.8℃
  • 흐림충주26.0℃
  • 흐림양산시25.1℃
  • 흐림원주25.8℃
  • 맑음목포29.1℃
  • 맑음정읍28.4℃
  • 맑음해남28.7℃
  • 흐림경주시26.4℃
  • 흐림영덕24.9℃
  • 구름많음통영28.9℃
  • 흐림동해24.7℃
  • 구름많음구미27.8℃
  • 흐림이천25.6℃
  • 흐림태백23.1℃
  • 구름많음순창군26.9℃
  • 구름많음밀양27.9℃
  • 흐림서울25.7℃
  • 흐림영천25.3℃
  • 흐림부산29.0℃
  • 구름많음의성26.3℃
  • 맑음성산30.6℃
  • 맑음서귀포30.8℃
  • 흐림울진25.7℃
  • 흐림강화24.0℃
  • 맑음제주30.4℃
  • 흐림안동26.3℃
  • 흐림금산26.4℃
  • 흐림강릉25.6℃
  • 흐림보은25.1℃
  • 흐림대관령22.2℃
  • 구름많음부여26.4℃
  • 흐림서청주25.2℃
  • 흐림대전27.0℃
  • 맑음영광군27.7℃
  • 맑음강진군29.1℃
  • 흐림수원25.2℃
  • 흐림홍천23.8℃
  • 구름많음고창군27.1℃
  • 구름많음군산26.8℃
  • 흐림동두천23.8℃
  • 흐림상주26.2℃
  • 흐림인제22.2℃
  • 흐림포항26.1℃
  • 구름많음장수25.5℃
  • 맑음고창27.2℃
  • 구름많음보령26.9℃
  • 흐림양평25.0℃
  • 흐림인천25.4℃
  • 흐림청주27.2℃
  • 구름많음부안28.0℃
  • 맑음진주28.1℃
  • 흐림김해시27.1℃
  • 흐림철원23.1℃
  • 구름많음전주29.1℃
  • 맑음순천27.2℃
  • 흐림영주25.1℃
  • 맑음광주29.3℃
  • 구름많음추풍령25.9℃
  • 구름많음남원26.6℃
  • 흐림서산25.7℃
  • 흐림춘천23.1℃
  • 흐림세종25.8℃
  • 맑음흑산도29.0℃
  • 맑음보성군28.4℃
  • 구름많음남해29.0℃
  • 흐림정선군
  • 박무백령도24.2℃
  • 흐림거창26.0℃
  • 흐림속초24.6℃
  • 흐림홍성25.6℃
  • 맑음장흥28.6℃
  • 맑음완도29.6℃

'지팝시티'에서 즐기는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19~21일 개최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9-03 15:46:52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 주제, 과천시민회관 잔디마당서
서커스·마임·오케스트라·전통 공연까지 공연예술 총집합

경기 과천시는 오는 19~21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에서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를 연다고 3일 밝혔다

 

▲ 3일 진행된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기자간담회'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이번 축제를 공연장 전체를 상상 속 가상 도시 '지팝시티(GPAF CITY)'로 조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팝시티'는 과거와 미래,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가상의 멀티버스 도시로 설정된 축제의 세계관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기억을 수집해 도시를 지키는 상상의 캐릭터 '로그(Log)'가 새롭게 등장한다. 축제에 '로그인(Log in)'한다는 의미를 담아, 관객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의미다.

 

유재헌 총감독의 연출 아래, 축제는 개막에서 폐막까지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구조로 구성된다. 30여 개의 공연 작품을 비롯해 문화예술 체험 행사, 푸드존, 지역 협업 콘텐츠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먹거리 즐거움을 선사는 푸드존은 3년 연속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도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들이 참여하는 데,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에 선정된 5개 팀도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9일 첫날에는 현대 서커스, 마임, 로보틱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길놀이, 과천무동답교놀이 등 지역의 전통과도 함께 어우러지며, 개막 공연 '신명의 과천'을 통해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된다.

 

밤에는 JTBC 슈퍼밴드2 출신 밴드 '카디(KARDI)'와 해외 초청팀 'SWAY'의 공중 퍼포먼스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메인 포스터 및 라인업.  [과천시 제공]

 

둘째 날은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택배를 소재로 한 유쾌한 서커스, 코믹 비눗방울 쇼, 디지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서커스극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과천전통예술단, 과천나무꾼놀이, 사기막골놀이 등 지역 예술단체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는 영화음악 콘서트 '지브리, 엔리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공연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 배우 카이가 함께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의 마지막 날은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한잔(시민예술한마당잔치)'으로 시작한다. 아일랜드 전통악기와 무용, 서아프리카와 한국 전통 리듬이 결합한 음악 퍼포먼스, 디아블로(요요) 서커스, 자매도시 교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폐막 공연에서는 프로젝트 날다, 유지완&최힘찬 퀸텟, 과천·군포·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등장해 무대를 꾸미고, 캐릭터 '로그'는 객석을 누비며 관객과 교감하는 축제의 마지막 장면을 완성한다. 이어지는 대중가수의 축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2023년 과천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이래,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과천공연예술축제 공식 누리집(www.gcf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팝시티'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로그'와 함께 과천 곳곳에서 펼쳐질 공연예술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