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7월 세계 교역, 팬데믹 이래 최대폭 감소…고금리 여파

  • 맑음고산12.9℃
  • 맑음순천2.4℃
  • 맑음파주2.0℃
  • 맑음봉화0.2℃
  • 맑음세종5.0℃
  • 맑음대관령1.1℃
  • 맑음영덕4.1℃
  • 맑음부여3.5℃
  • 맑음강화4.3℃
  • 맑음포항9.7℃
  • 맑음장수0.9℃
  • 맑음여수11.4℃
  • 맑음양산시7.4℃
  • 맑음순창군4.1℃
  • 맑음영천3.8℃
  • 맑음수원4.9℃
  • 맑음보은2.4℃
  • 맑음고창4.7℃
  • 맑음추풍령1.6℃
  • 맑음상주4.7℃
  • 맑음속초9.5℃
  • 맑음서청주2.5℃
  • 맑음성산9.0℃
  • 맑음울진7.9℃
  • 맑음이천4.8℃
  • 맑음의성2.1℃
  • 맑음서귀포14.1℃
  • 맑음부안6.5℃
  • 맑음목포9.8℃
  • 맑음문경4.3℃
  • 맑음부산11.2℃
  • 맑음전주7.1℃
  • 맑음거제7.2℃
  • 맑음광양시8.3℃
  • 맑음영주3.1℃
  • 맑음양평5.1℃
  • 맑음정선군3.1℃
  • 맑음완도8.1℃
  • 맑음군산5.7℃
  • 맑음진주4.5℃
  • 맑음대전6.2℃
  • 맑음홍천3.6℃
  • 맑음정읍4.4℃
  • 맑음광주8.9℃
  • 맑음북강릉5.9℃
  • 맑음충주2.8℃
  • 맑음서산3.5℃
  • 맑음춘천2.5℃
  • 맑음창원8.9℃
  • 맑음동해5.4℃
  • 맑음의령군3.1℃
  • 맑음홍성3.1℃
  • 맑음영광군5.4℃
  • 맑음합천5.1℃
  • 맑음김해시8.2℃
  • 맑음북춘천2.0℃
  • 맑음영월3.0℃
  • 맑음경주시4.6℃
  • 맑음함양군2.9℃
  • 맑음서울6.6℃
  • 맑음통영9.4℃
  • 맑음산청4.7℃
  • 맑음보성군6.3℃
  • 맑음제주11.3℃
  • 맑음백령도12.2℃
  • 맑음북창원9.1℃
  • 맑음울릉도9.4℃
  • 맑음밀양6.3℃
  • 맑음천안2.8℃
  • 맑음거창3.0℃
  • 맑음흑산도9.6℃
  • 맑음철원2.3℃
  • 맑음남원4.8℃
  • 맑음구미5.1℃
  • 맑음남해9.8℃
  • 맑음해남4.5℃
  • 맑음임실2.9℃
  • 맑음장흥4.0℃
  • 맑음강진군5.7℃
  • 맑음강릉9.7℃
  • 맑음금산2.8℃
  • 맑음보령5.5℃
  • 맑음청송군1.0℃
  • 맑음고흥4.6℃
  • 맑음인천9.5℃
  • 맑음제천0.6℃
  • 맑음태백4.1℃
  • 맑음북부산6.7℃
  • 맑음인제2.6℃
  • 맑음안동4.3℃
  • 맑음진도군5.0℃
  • 맑음청주8.6℃
  • 맑음원주5.3℃
  • 맑음대구6.8℃
  • 맑음울산7.9℃
  • 맑음고창군3.9℃
  • 맑음동두천4.0℃

7월 세계 교역, 팬데믹 이래 최대폭 감소…고금리 여파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26 15:05:19

네덜란드 경제정책분석국(CPB) 세계무역 모니터는 7월 세계 무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8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 지난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화물차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세계 무역 규모가 지난 6월 2.4% 감소에 이어 줄어들었다. 이런 무역의 위축은 주로 중국 무역의 감소로 풀이된다. 

 

중국은 7월 수입이 5.2%, 수출이 2.9% 각각 감소했다. 미국은 수입과 수출이 각각 1.9%와 1.2% 늘었다. 일본도 수입과 수출이 각각 1.7% 1.4% 증가했다. 유로존은 수입이 0.3% 증가하고 수출이 0.9% 감소했다.

 

글로벌 상품 수출 수요는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상승,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재개에 따른 자국 내 서비스 지출 증가 등으로 약화했다.

 

연간 기준으로 무역 규모 감소는 전 세계 대부분에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세계 최대 상품 수출국인 중국은 연간 1.5% 감소했다. 유로존은 2.5%, 미국은 0.6% 각각 줄었다. 세계 무역은 앞으로 수 개월간 약세가 예상된다.

 

신규 수출 주문을 알리는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미국, 유로존, 영국에 걸쳐 8월과 9월에 급격한 위축을 나타냈다. 

 

이밖에 CPB는 세계 산업 생산이 전월에 비해 0.1% 감소했다며, 주로 일본과 유로존, 영국의 생산량 급감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산업 생산은 0.7% 증가해 연착륙 희망을 높였다. 인플레이션은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히트 쿠마르 투자은행(IB) 제프리스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수 개 분기에 걸쳐 모든 주요 경제국에서 성장의 둔화가 예상된다”며 “무역은 이런 세계 경제 추세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파이낸셜타임스에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19일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GDP Growth)을 2.7%로 전망하면서 지난 6월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각국의 긴축 통화 정책과 중국의 부진한 경기를 반영한 걸로 해석된다. 이는 OECD가 예상한 올해 경제 성장률 3.0%보다 낮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