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보증 구조와 실적배당형 운용을 결합해 은퇴자금의 안정적인 인출과 투자 수익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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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 개인형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안내 시각물. [미래에셋생명 제공] |
미래에셋생명은 개인형IRP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이 지난 7월 말 기준 740억 원 이상의 모집액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인출 구조와 실적배당형 자산 운용을 결합한 거치형 상품이다.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만 50세부터 적립금을 일시에 예치해 가입할 수 있다. 만 55세부터 원하는 시점에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으며 가입 당시 만 55세를 넘긴 경우에는 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연금 수령기에도 남은 적립금은 투자자산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생명의 일임형 자산배분펀드인 'MVP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이다. 연금을 인출하면서 남은 자산의 투자 수익을 함께 추구하는 구조다.
연금 지급 기간은 투자 성과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연금 수령을 시작한 뒤 20년이 지나도 투자 성과에 따라 적립금이 남아 있으면 잔액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이에 따라 실제 연금 수령 기간은 20년을 넘을 수 있다.
은퇴 이후 자산 운용에서는 정기적인 현금 흐름과 남은 적립금 관리가 동시에 필요하다. 투자 비중을 높이면 시장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원리금보장 상품에 자산을 집중하면 장기간 운용 과정에서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다.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연금 인출 구조를 두면서 남은 적립금을 자산배분펀드로 운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가입자가 직접 투자 대상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대신 전문가가 운용하는 MVP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상품은 구조적 보증과 전문가 운용, 글로벌 분산투자, 투자 성과 연동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투자 결과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지며 연금 수령 기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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