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21일 '스마트 혁신 청년복합타운 조성' 공약을 발표하고 첨단3지구와 장성읍 일대에 사업비 20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창업·문화·일자리를 결합한 청년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
김 예비후보는 나노기술산단과 연구개발 특구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청년 창업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핵심 사업에는 △청년 특화 주거단지 △자율주행·드론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디지털 미디어와 e스포츠 중심 문화 인프라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이 포함됐다.
산업과 생활, 문화가 결합된 구조를 통해 단순한 정주 여건 개선을 넘어 '일자리 중심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는 모듈러 주택과 공공임대를 결합해 초기 정착 부담을 낮추고, 무인 셔틀버스와 자율주행 택시, 드론 배송 등 미래 교통·물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담겼다.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센터와 e스포츠 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층 선호 산업을 끌어들이고, 나노·바이오·에너지·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1단계에서 부지 확보와 규제샌드박스 적용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2단계에서 주거·창업·문화 인프라를 구축한 뒤 3단계에서 운영과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한종 예비후보는 "장성을 더 이상 머무르지 않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과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로 바꾸겠다"며 "첨단산업과 청년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장성의 10년, 20년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