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 맑음고창20.3℃
  • 맑음세종23.2℃
  • 맑음상주24.6℃
  • 맑음영월25.9℃
  • 구름많음밀양25.3℃
  • 맑음목포19.0℃
  • 맑음홍성23.8℃
  • 맑음남해22.9℃
  • 구름많음경주시25.2℃
  • 맑음남원23.8℃
  • 맑음강화21.2℃
  • 맑음구미25.4℃
  • 구름많음진도군18.3℃
  • 흐림성산18.5℃
  • 맑음정읍22.8℃
  • 맑음장수22.8℃
  • 맑음청주23.9℃
  • 맑음강릉26.7℃
  • 맑음봉화23.6℃
  • 맑음인천20.3℃
  • 맑음철원23.6℃
  • 맑음의성25.3℃
  • 맑음북춘천23.6℃
  • 맑음보령24.7℃
  • 흐림서귀포20.3℃
  • 맑음제천23.4℃
  • 맑음부안20.5℃
  • 맑음보은23.5℃
  • 맑음산청24.5℃
  • 맑음흑산도18.1℃
  • 맑음영광군20.5℃
  • 맑음원주23.6℃
  • 맑음고창군21.2℃
  • 맑음속초22.1℃
  • 맑음충주24.3℃
  • 맑음광주24.8℃
  • 맑음부여23.9℃
  • 흐림북부산23.5℃
  • 맑음순창군23.5℃
  • 맑음천안23.6℃
  • 맑음전주24.2℃
  • 맑음영주25.0℃
  • 구름많음고흥22.0℃
  • 맑음추풍령23.7℃
  • 맑음이천25.2℃
  • 맑음여수20.1℃
  • 맑음태백24.0℃
  • 구름많음순천22.4℃
  • 맑음울진19.0℃
  • 구름많음통영20.3℃
  • 구름많음포항25.2℃
  • 맑음군산18.9℃
  • 맑음서청주23.6℃
  • 맑음금산24.4℃
  • 구름많음거제20.8℃
  • 구름많음울산21.8℃
  • 맑음의령군24.2℃
  • 구름많음장흥20.5℃
  • 맑음문경24.7℃
  • 구름많음영덕21.0℃
  • 맑음춘천24.5℃
  • 맑음인제24.4℃
  • 구름많음양산시24.5℃
  • 흐림제주17.7℃
  • 구름많음북창원24.3℃
  • 맑음백령도17.1℃
  • 흐림부산22.8℃
  • 구름많음고산17.3℃
  • 맑음안동24.2℃
  • 맑음서산22.9℃
  • 맑음광양시23.9℃
  • 맑음동해19.3℃
  • 맑음대전24.4℃
  • 구름많음청송군24.3℃
  • 맑음함양군24.5℃
  • 맑음합천25.3℃
  • 구름많음창원22.8℃
  • 맑음홍천24.2℃
  • 구름많음울릉도20.7℃
  • 맑음대관령21.3℃
  • 맑음임실23.5℃
  • 맑음파주23.3℃
  • 구름많음강진군20.8℃
  • 맑음정선군25.3℃
  • 맑음진주23.5℃
  • 맑음동두천24.6℃
  • 맑음수원23.1℃
  • 맑음북강릉24.5℃
  • 구름많음김해시23.4℃
  • 맑음양평24.4℃
  • 흐림완도21.4℃
  • 구름많음해남21.8℃
  • 맑음대구24.8℃
  • 구름많음보성군21.3℃
  • 맑음서울23.4℃
  • 맑음거창25.1℃
  • 구름많음영천24.3℃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1-22 15:31:57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부위원장, 행감서 지적
공립유치원 사립比 휴원 2.5배↑…영어유치원 급증 '대조'
"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운영정책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힘·수원8)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를 지적하며, 공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이호동 부위원장은 "최근 3년 간(2022~2024년 9월)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289곳(폐원 25곳, 휴원 264곳)과 사립유치원 214곳(폐원 106곳, 휴원 108곳)106곳이 휴·폐원했다"며 "폐원의 경우, 사립이 공립보다 많았지만, 휴원은 공립에서 더 많이 발생해 3년 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어유치원은 같은 기간 207곳에서 232곳으로 12% 가량 증가했다"며, "이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력 약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 제약을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운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시급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히 학급 당 최소 유아 수 5명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 또는 휴원으로 이어지는 현행 학급 편성 기준에 대해 "이 기준은 공립유치원의 존속을 어렵게 만들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학생 수가 적더라도 공립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는 단순히 행정적 조치로 해결될 수 없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