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5년 파트너십, 다양한 가전제품 영역에서 지속 발전"
미국 인공 지능(AI) 기업 펨토AI(femtoAI)가 자사의 고성장 이유 중 하나로 삼성과 맺은 협력 관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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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펨토AI 홈페이지. |
펨토AI는 22일(현지 시간) 기업 보도자료 송출 플랫폼인 피알 뉴스와이어(PR Newswire)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올 상반기 5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로 3가지를 꼽았는데, 첫 번째로 삼성 등과 협업 관계라는 점을 언급했다. 나머지 2개는 신규 고객 활용 사례 확대, 개발자 채택 증가다.
펨토AI(구 펨토센스, Femtosense)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AI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이다. 스탠퍼드대 출신 연구원들이 2018년에 설립했다.
주력 분야는 초저전력·고효율 온디바이스(On-device) AI 반도체 및 추론 플랫폼 개발이다. 인간 뇌의 신경망 작동 원리(뉴로모픽 컴퓨팅)에서 영감을 얻어,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작은 기기 안에서 직접 AI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펨토AI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샘 폭은 "펨토AI는 모든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저전력, 저메모리 AI를 구현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우리의 차세대 희소 처리 장치(SPU, Sparse Processing Unit)는 더욱 혁신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펨토AI는 삼성 스마트 가전에 탑재되는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음성 인식 및 제어 엔진을 제공하는 주요 AI 기술 파트너로 불린다. 이 회사는 "삼성과의 5년 파트너십은 다양한 가전제품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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