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 맑음추풍령22.6℃
  • 구름많음진도군20.3℃
  • 구름많음밀양24.3℃
  • 맑음의성23.8℃
  • 맑음강릉26.7℃
  • 맑음장흥22.4℃
  • 맑음합천23.9℃
  • 맑음서울22.2℃
  • 맑음순천22.7℃
  • 맑음광양시23.2℃
  • 구름많음경주시24.3℃
  • 맑음이천23.8℃
  • 맑음청송군24.4℃
  • 맑음동두천23.7℃
  • 맑음인천20.8℃
  • 흐림북부산23.0℃
  • 맑음양평22.8℃
  • 맑음수원22.2℃
  • 흐림창원22.1℃
  • 맑음남원22.9℃
  • 맑음함양군23.6℃
  • 맑음흑산도18.2℃
  • 맑음군산19.9℃
  • 맑음순창군22.4℃
  • 맑음서청주22.6℃
  • 맑음청주23.1℃
  • 맑음거창24.4℃
  • 맑음봉화22.8℃
  • 맑음제천23.2℃
  • 구름많음고산18.1℃
  • 맑음산청23.7℃
  • 맑음광주22.4℃
  • 맑음강화20.5℃
  • 맑음부안21.4℃
  • 구름많음통영18.7℃
  • 맑음전주23.1℃
  • 맑음금산23.4℃
  • 맑음장수21.5℃
  • 맑음영주23.9℃
  • 흐림김해시22.6℃
  • 맑음북강릉24.7℃
  • 맑음대관령22.2℃
  • 흐림성산17.7℃
  • 맑음원주22.1℃
  • 맑음의령군23.1℃
  • 맑음정선군24.2℃
  • 구름많음포항25.2℃
  • 맑음남해20.3℃
  • 맑음속초22.0℃
  • 맑음태백22.7℃
  • 맑음완도22.1℃
  • 구름많음거제20.0℃
  • 구름많음해남20.6℃
  • 흐림북창원23.5℃
  • 구름많음양산시23.5℃
  • 흐림부산20.7℃
  • 맑음천안23.1℃
  • 맑음세종22.2℃
  • 맑음영광군20.8℃
  • 맑음고창군22.3℃
  • 맑음문경23.7℃
  • 맑음임실21.8℃
  • 맑음울릉도21.1℃
  • 맑음울진18.8℃
  • 구름많음북춘천22.0℃
  • 맑음영월24.6℃
  • 맑음인제22.7℃
  • 맑음상주24.4℃
  • 맑음보성군21.8℃
  • 맑음파주22.0℃
  • 맑음영덕22.9℃
  • 맑음동해20.5℃
  • 맑음보령23.1℃
  • 맑음고흥22.4℃
  • 맑음정읍22.6℃
  • 맑음철원22.1℃
  • 구름많음여수19.6℃
  • 구름많음영천22.9℃
  • 맑음충주22.6℃
  • 맑음보은22.3℃
  • 맑음고창21.7℃
  • 맑음진주23.0℃
  • 맑음부여23.0℃
  • 맑음홍천23.6℃
  • 맑음백령도18.6℃
  • 맑음목포18.9℃
  • 맑음대구23.3℃
  • 맑음서산21.8℃
  • 맑음안동22.3℃
  • 맑음홍성23.2℃
  • 구름많음춘천22.6℃
  • 맑음대전22.7℃
  • 구름많음제주18.7℃
  • 맑음구미23.0℃
  • 구름많음울산21.4℃
  • 맑음강진군23.3℃
  • 흐림서귀포20.8℃

"3년간 경기 공립유치원 289곳 휴·폐원…공공성 회복 필요"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1-22 15:31:57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부위원장, 행감서 지적
공립유치원 사립比 휴원 2.5배↑…영어유치원 급증 '대조'
"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운영정책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힘·수원8)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를 지적하며, 공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이호동 부위원장은 "최근 3년 간(2022~2024년 9월)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289곳(폐원 25곳, 휴원 264곳)과 사립유치원 214곳(폐원 106곳, 휴원 108곳)106곳이 휴·폐원했다"며 "폐원의 경우, 사립이 공립보다 많았지만, 휴원은 공립에서 더 많이 발생해 3년 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어유치원은 같은 기간 207곳에서 232곳으로 12% 가량 증가했다"며, "이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력 약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 제약을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운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시급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히 학급 당 최소 유아 수 5명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 또는 휴원으로 이어지는 현행 학급 편성 기준에 대해 "이 기준은 공립유치원의 존속을 어렵게 만들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학생 수가 적더라도 공립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는 단순히 행정적 조치로 해결될 수 없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