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반포동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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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반포동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시공사 선정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5-06-16 14:32:02

대우건설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387억 원(VAT 별도) 규모다. 3.3㎡당 공사비는 1550만 원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한남4구역보다 높은 수준이다.

 

▲ '트라나 서래'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트라나(TRANA) 서래'를 제안했다. 트라나는 '안식처'란 의미로, 프라이버시와 생명력이 강화된 아파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포맷의 주거 형태를 상징한다. 

 

우선 트라나 서래는 기존 40m에 달하는 단차를 최소화한 평지 같은 단지로 재구성해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주변단지와의 분리를 꾀했다. 여기에 자연을 품고 있는 기존 빌라의 특색을 살려, 단지내의 모든 경험에서 자연이 결합하는 '그린 시퀀스' 개념을 도입했다.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 집의 테라스까지 모든 단계와 순간을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의 조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국내외 고급주거에서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프라이버시의 극대화를 위해 트라나 서래는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개념을 도입했다. 한 예로 단지에 들어올 때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개러지 주차 시스템을 갖추고 라인별 단독 엘리베이터와 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홀을 제공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트라나 서래는 극대화된 개방감을 자랑한다. 2면 이상 개방된 세대를 100%로 설계했고, 3면 이상 개방된 세대도 50%에 달해 압도적인 조망감과 쾌적함을 갖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메니티는 단지의 상징성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했다. 수영장, 사우나, 골프,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의 스포츠 시설과 함께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레스토랑, 시네마,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도 갖추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의 설계로 어메니티를 이용하는 모든 순간과 동선 속에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각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대별로 개인의 니즈에 맞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는 평균 2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제공할 계획인데, 이는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뉴욕의 트럼프월드와 한남더힐에 이어 트라나 서래까지 세계 주요 도시 최상위 력셔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택명가로써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써밋 브랜드 리뉴얼과 개포우성7차 입찰을 통해 하이엔드 2.0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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