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당, '노동개혁·생명안전뉴딜·에너지 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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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노동개혁·생명안전뉴딜·에너지 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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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7-09 12:00:35
나경원 "민노총, 헌법‧권력 위에 군림…노동개혁 필수"
"경제·외교안보 모든 분야 붕괴…불가역적 파탄 진행"

자유한국당은 9일 당내 노동개혁특별위원회와 생명안전뉴딜특별위원회,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를 설치했다.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에는 이장우 의원이, 생명안전뉴딜특위 위원장에는 김상훈 의원이,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에는 김기선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2019.07.09[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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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들 특위 위원장 및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한민국에서 단기적 쇼크 상황이 아니라 불가역적 파탄이 진행 중으로, 경제·외교안보 등 모든 분야가 붕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시급히 대응해야 할 부분에서 특위를 구성하고 진상규명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특위 설치 이유를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노동개혁 없이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어려우며, 민주노총이 헌법과 권력 위에 군림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노동 형태가 등장하는 데 대응하는 노동개혁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붉은 수돗물, 온수관 폭발사고, KT화재 등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부가 없다"며 "1년에 10조원씩 10년간 100조원을 생명안전 뉴딜 사업에 쓴다면 생활 안전도가 제고될 것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안부터 생명안전 뉴딜 관련 사업을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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