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올해 2월에 이어 '제2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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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업체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 기기 도입에 드는 공급가액의 70%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8월 5일까지다.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스마트 오더(키오스크·테이블 오더·POS 기기) △ VR·AR(가상 피팅·스마트미러) △3D 기술 △AI(무인판매기·서빙 로봇) △디지털 메뉴보드, LCD전자칠판, 주방 자동화 기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이동 노동상담'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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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이동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일상생활권에서 노동상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26년 이동 노동상담' 창구가 밀양지역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밀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8월 주요 산업단지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장 밀착형 상담을 이어간 뒤 하반기부터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노동상담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번 달 16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첫 상담에서는 △임금체불 △근로계약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고용보험 및 퇴직금 등 노동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충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과 생활권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전문 노무사와 현장 상담 이후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방문 상담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안병구 시장은 "이동 노동상담은 노동자와 시민이 일터와 생활 현장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라며 "지역 여건과 노동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동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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