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정체기에 접어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실속을 챙긴 PB상품이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2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6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건기식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1~2022년 약 8~10%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며 최대 6조1498억 원 규모까지 커졌으나 이후 정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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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엔웰스' 6종 출시 이미지. [NS홈쇼핑 제공] |
PB(자체 브랜드) 건기식 제품이 NB(제조사 브랜드) 제품보다 최소 10% 이상 가격이 저렴하게 판매되면서 소비자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건기식 시장은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로 요약된다. 공동 취식이 감소하고 실속을 챙긴 제품을 취식하는 개인 구매자가 늘어났다.
이에 NS홈쇼핑은 건기식 PB 브랜드 '엔웰스(nwelth)'의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NS몰과 TV홈쇼핑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해외 유통망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박사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로 개발됐다. 윤 박사는 엔웰스의 제품 성분 배합자로 참여했으며, NS홈쇼핑 신규사업본부 브랜드사업팀은 윤 박사의 전문성과 건강기능식품 상품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6종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활력엔 멀티비타 SHOT'은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는 발포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중 스틱포를 적용해 에너지와 활력, 뼈 건강,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 눈 건강, 신진대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판매가는 5만2900원이다.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은 △혈행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PLUS △기억력엔 징코 PLUS △눈엔 루테인지아잔틴 PLUS △혈압엔 코큐텐 ACE PLUS △혈당엔 바나바 PLUS다. 각 제품은 1개월분을 8000원대로 구성했다.
신제품 6종은 오는 24일 NS몰 내 '엔웰스관'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대표 상품인 '활력엔 멀티비타 SHOT'은 이후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도 확대한다. 특히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은 오는 9월 7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24개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다음 달 홍콩 현지 유통기업 '한인홍(Korea Han Yin Hong(HK) LTD.)'의 유통망을 통해 엔웰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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