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원골프재단, 골프 꿈나무 선발해 국제대회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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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골프 꿈나무 선발해 국제대회 참가 지원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11 11:11:09

유원골프재단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골프 꿈나무 8명을 선발해 지난 2일(현지시간) 하와이주 포이푸 베이GC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 참가를 전면 지원했다.

 

▲지난 2일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출전한 (왼쪽부터) 김로건, 김시현, 정조국, 임태영 선수.[골프존그룹 제공]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8명으로 증원하며 규모를 확대했다.

 

재단은 항공, 숙박, 연습 대회 참가비, 차량 제공 등 4000만 원 상당의 경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전문 코치를 배정해 선수들의 현지 적응을 도왔다. 코치는 잔디 상태, 숏게임, 프리샷 루틴 등을 면밀히 점검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에게도 본선 참가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선전에는 올해 선발된 남녀 아마추어 선수 김로건(16), 김시현(18), 임태영(17), 정조국(15), 강연진(13), 김서아(13), 단젤라 샤넬(16), 유승은(18)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결과, 임태영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공동 1위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다른 선수들 역시 낯선 환경에서도 침착하고 당찬 경기력을 선보이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임태영 선수가 출전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본선은 다음달 21일부터 26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레스트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태영 선수는 "국제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린다.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장한 골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미래 골프 인재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유원골프재단은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골프 전문 아카데미 기관에서 공개 선발전을 통해 추천을 받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의 선수를 선발해 진행됐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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