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베트남 현지 식품 유통 기반의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으로, 양사는 bhc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안착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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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가 베트남 현지에서 F&B 사업을 전개하는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을 진행했다. [bhc 제공] |
'하오 오픈 푸드'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F&B 및 리테일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슈퍼마켓 체인 운영과 bhc 치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슈퍼마켓 체인 운영을 통해 구축된 탄탄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온·냉장·냉동 식품 유통을 통합 관리하며 동남아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 중 높은 수준의 매출 및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된 베트남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다양한 K-콘텐츠와 SNS 등을 통해 한국 제품 및 식품을 자연스레 접해 온 현지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K-브랜드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 확대되고 있다.
bhc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K-치킨의 맛과 매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10년 내 총 5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브랜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베트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지 파트너사의 유통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와 브랜드 안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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