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의 초경량 용기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시스는 품질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인 점 등 제품에 친환경적 가치를 반영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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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시스 친환경 패키지로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제공] |
아이시스는 '환경을 위해 사라지는 중' 이라는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패키지 제품이다. 기존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약 18.9% 줄였으며, 교차형 립(rib) 구조를 적용해 얇은 두께에도 하중과 충격이 분산되도록 설계됐다.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구현했다.
사용 후에는 손쉽게 구겨 버릴 수 있어 재활용 편의성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또한 라벨 없이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고유한 모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의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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