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H,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운영…위험신호 항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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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운영…위험신호 항시 점검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8-20 10:19: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확인·분석하는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RICS)'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RICS는 Real-time Integrated Construction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현장별 위험도 분석을 통한 위험 상황 감지를 실시간으로 도와주는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전국 LH 건설현장의 작업현황과 인력·장비 투입현황 등 건설정보, 재해 현황 등을 한 번에 집약해 보여준다.

 

▲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전경. [LH 제공]

 

LH는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뒤, 전담 TF를 마련하고 단계별 시범운영을 이어왔으며, 올해 상반기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

인 뒤 기능 보완을 마무리했다.

 

LH는 RICS를 활용해 전국 350개 LH 건설현장 중 작업 위험도가 높은 20곳을 매일 선별하고 '핀셋형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선별된 고위험 현장은 LH '늘봄 A-Eye' 등을 활용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늘봄 A-Eye'는 CCTV 영상과 IoT 센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위험 상황 감지 시 현장 스피커 음성 송출 및 관계자에게 경보하는 시스템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기존의 현장 인력 중심의 관리 한계를 극복하여 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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