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최대 293㎜ 물폭탄…경기, 옹벽붕괴·정전·침수 피해 속출

  • 구름많음원주26.3℃
  • 흐림흑산도19.6℃
  • 구름많음전주25.5℃
  • 맑음포항19.6℃
  • 구름많음강진군21.6℃
  • 맑음인제28.8℃
  • 구름많음영천24.3℃
  • 구름많음북창원24.2℃
  • 맑음파주28.2℃
  • 흐림영광군21.3℃
  • 맑음부여27.1℃
  • 구름많음울산21.9℃
  • 흐림제주19.6℃
  • 구름많음서청주27.1℃
  • 맑음속초15.2℃
  • 구름많음보은24.1℃
  • 구름많음거창24.3℃
  • 구름많음남해23.3℃
  • 구름많음금산27.6℃
  • 구름많음보령22.8℃
  • 구름많음태백24.4℃
  • 맑음홍성28.8℃
  • 구름많음대관령22.2℃
  • 흐림진도군17.8℃
  • 맑음이천27.9℃
  • 흐림고창군23.7℃
  • 구름많음영월29.3℃
  • 맑음서산25.6℃
  • 구름많음인천21.4℃
  • 맑음백령도17.5℃
  • 구름많음상주25.3℃
  • 맑음안동26.3℃
  • 흐림수원27.1℃
  • 맑음양평27.1℃
  • 구름많음경주시24.2℃
  • 구름많음세종27.5℃
  • 맑음철원28.0℃
  • 구름많음양산시26.2℃
  • 구름많음청송군26.2℃
  • 구름많음순창군23.7℃
  • 구름많음울진17.9℃
  • 흐림부안21.9℃
  • 구름많음장흥21.2℃
  • 구름많음광양시23.5℃
  • 구름많음진주24.5℃
  • 맑음동두천30.2℃
  • 구름많음울릉도18.5℃
  • 구름많음밀양25.9℃
  • 흐림산청24.6℃
  • 구름많음부산22.5℃
  • 흐림성산18.3℃
  • 구름많음군산21.8℃
  • 구름많음의령군25.1℃
  • 구름많음춘천29.8℃
  • 구름많음북춘천29.1℃
  • 흐림목포20.7℃
  • 흐림정읍23.3℃
  • 구름많음장수23.2℃
  • 구름많음제천25.7℃
  • 구름많음여수21.2℃
  • 구름많음함양군24.9℃
  • 구름많음거제22.2℃
  • 구름많음남원23.2℃
  • 흐림고창23.2℃
  • 맑음정선군28.1℃
  • 구름많음북강릉17.7℃
  • 구름많음의성27.4℃
  • 흐림대구25.7℃
  • 맑음강화21.9℃
  • 구름많음고산19.7℃
  • 구름많음구미24.9℃
  • 구름많음창원22.2℃
  • 구름많음통영24.0℃
  • 맑음영덕20.3℃
  • 구름많음충주27.6℃
  • 구름많음광주23.6℃
  • 흐림순천21.7℃
  • 구름많음동해17.9℃
  • 흐림보성군21.5℃
  • 구름많음홍천27.3℃
  • 구름많음강릉20.2℃
  • 구름많음문경22.8℃
  • 맑음북부산25.5℃
  • 구름많음청주27.0℃
  • 구름많음임실25.3℃
  • 흐림합천25.0℃
  • 구름많음추풍령23.5℃
  • 흐림완도20.4℃
  • 맑음서울29.2℃
  • 흐림서귀포19.4℃
  • 구름많음천안26.5℃
  • 구름많음김해시26.2℃
  • 흐림고흥20.7℃
  • 구름많음영주25.1℃
  • 흐림해남19.6℃
  • 구름많음봉화25.0℃
  • 구름많음대전26.3℃

최대 293㎜ 물폭탄…경기, 옹벽붕괴·정전·침수 피해 속출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7-19 09:51:04
16일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옹벽 붕괴 1명 사망
이천 낙뢰 주민 대피, 화성 주택 옹벽 붕괴, 화성 등 3개시 농경지 침수
기상청, 20일 아침까지 최대 120㎜ 강수 예보…경기, 비상 2단계 대응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지역에 최대 293㎜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옹벽 붕괴, 정전, 주택·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도내에 평균 183.9㎜의 비가 쏟아졌다..

 

특히 안산 지역에는 293㎜의 비가 내려 도내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어 평택 273.0㎜, 안성 269.5㎜, 과천 251.0㎜, 시흥 250.5㎜, 군포 249.5, 광명 211㎜, 남양주 204㎜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시흥(56.0㎜), 평택(50.0㎜) 지역에는 시간 당 5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평택 등 3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안성, 평택, 여주, 이천, 광명 등 5개 시에는 산사태 경보 발령 중이다.

 

기상청은 오는 20일 아침까지 최대 30~80㎜(최대 1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경기지역에 200㎜ 가까운 비가 쏟아지면서 옹벽 붕괴, 도로·주택·농경지 침수, 산사태,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4분 쯤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보강토 옹벽이 붕괴되면서 이곳을 지나던 차량 2대를 덮쳐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 17일 소방대원들이 폭우가 쏟아진 평택시 팽성읍 한 도로에서 배수시설물에 끼인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또 16일 오전 7시쯤 이천시 장능리 일원에 낙뢰가 떨어져 6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에 주민 20여명은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평택, 안성, 화성 등 3개 시에서는 농경지 10.1㏊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밖에 △안산시 단원구 와동 반지하 주택 침수(1세대 LH 임대주택 대피) △17일 화성시 남양읍 주택 옹벽붕괴, 안성시 신흥동 주택 지붕 파손 등의 피해가 났다.

 

또 화성 동탄역 상부도로 지하주차장 옹벽에서 배부름 현상이 발견돼 주차장 진입 통제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비상 2단계를 가동하며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기도와 31개 시군에선 공무원 4068명이 비상 근무 중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6일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지하차도 등 취약시설 긴급 사전 점검 및 통제 △취약지역 우선 대피 대상자 사전 대피 권고 △하천 공사장 현장 점검 및 관리자 비상 대기 등을 지시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