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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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29 09:33:41
국내 12개 대학 학생들 참여,한국어 실력 겨뤄

대구가톨릭대와 독도재단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024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로 독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표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중앙대, 동국대 등 12개 대학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독도를 주제로 한국어 발표를 준비했으며 독도 문제, 독도의 역사적 중요성, 독도의 상징적 의의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날 서울시립대와 홍익대 연합팀은 탁월한 한국어 실력과 독도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이어 독도 서포터즈 임명식도 진행돼 독도 사랑을 널리 알렸다.

대구가톨릭대 경영학과 다볼라토프 파르호드존(타지키스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한국어 실력도 많이 늘었다.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한기 총장은 "대구가톨릭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사회와 더욱 깊이 연결되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며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회를 맞은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 선주민-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같이 잇다=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주민을 포용하는 도의 공동체 정신을 알리고 유학생들에게 환영과 지지를 보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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