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 층 투자 수요 겨냥…모바일 투자사업 확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온라인 증권사 치어증권(CHEER Securities) 인수를 추진한다.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일본 젊은 층을 겨냥해 현지 모바일 투자시장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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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CI.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
30일 닛케이아시아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도카이도쿄파이낸셜홀딩스의 스마트폰 기반 증권 자회사인 치어증권을 인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닛케이아시아는 이번 인수 추진이 일본 젊은 소비자들의 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모바일 중심의 개인투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어증권은 도쿄에 본사를 둔 도카이도쿄파이낸셜홀딩스 계열 증권사다. 2019년 11월 설립된 '3.0증권준비주식회사'를 전신으로 하며 스마트폰 기반 증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 측의 일본 증권사 인수 추진 가능성은 국내에서도 앞서 보도됐다. 지난 8월 한국경제는 토스증권이 일본 증권사 3~4곳을 인수 후보로 놓고 사업성과 인수 조건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닛케이아시아 보도는 인수 주체로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인수 대상으로 치어증권을 지목했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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