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고려아연, 캐나다 광산업체와 아연 제련 수수료 52% 인하 합의

  • 맑음울산28.5℃
  • 맑음의성28.0℃
  • 흐림동해27.4℃
  • 맑음정읍28.6℃
  • 맑음여수28.1℃
  • 맑음철원27.8℃
  • 맑음서울30.6℃
  • 맑음보은27.2℃
  • 맑음춘천28.1℃
  • 구름많음진도군26.4℃
  • 구름많음강릉27.7℃
  • 맑음제천27.0℃
  • 맑음산청29.1℃
  • 맑음진주28.3℃
  • 구름많음울진26.2℃
  • 맑음부여28.5℃
  • 맑음양산시30.2℃
  • 흐림완도27.8℃
  • 맑음문경27.8℃
  • 맑음수원30.2℃
  • 흐림제주28.4℃
  • 맑음순천27.5℃
  • 맑음남원29.0℃
  • 맑음강화29.5℃
  • 구름많음고산28.2℃
  • 맑음홍성30.2℃
  • 맑음밀양29.7℃
  • 맑음양평27.7℃
  • 구름많음구미28.6℃
  • 구름많음해남27.6℃
  • 구름많음대구27.9℃
  • 맑음영덕27.4℃
  • 맑음대관령24.1℃
  • 맑음안동28.2℃
  • 맑음세종30.1℃
  • 맑음서산29.3℃
  • 맑음거창28.6℃
  • 맑음정선군24.6℃
  • 구름많음고창
  • 맑음군산29.7℃
  • 맑음속초28.5℃
  • 맑음추풍령26.8℃
  • 맑음보령31.4℃
  • 맑음서청주28.7℃
  • 맑음순창군27.8℃
  • 맑음금산29.1℃
  • 맑음경주시29.1℃
  • 구름많음청송군27.2℃
  • 맑음장수26.2℃
  • 구름많음태백24.6℃
  • 맑음전주30.6℃
  • 맑음동두천29.5℃
  • 맑음북춘천28.4℃
  • 맑음영월27.8℃
  • 맑음창원29.5℃
  • 맑음임실27.2℃
  • 맑음상주28.3℃
  • 맑음파주28.7℃
  • 맑음인제26.1℃
  • 맑음백령도26.9℃
  • 맑음북강릉27.3℃
  • 맑음광양시28.4℃
  • 구름많음고흥28.0℃
  • 맑음이천28.5℃
  • 맑음영주27.1℃
  • 맑음북부산30.4℃
  • 구름많음고창군29.2℃
  • 맑음김해시30.0℃
  • 맑음강진군28.0℃
  • 맑음의령군30.2℃
  • 맑음부안29.2℃
  • 맑음거제28.3℃
  • 맑음홍천27.5℃
  • 맑음광주28.3℃
  • 맑음포항29.2℃
  • 흐림흑산도28.3℃
  • 맑음보성군28.6℃
  • 맑음원주28.6℃
  • 맑음충주28.8℃
  • 맑음천안28.8℃
  • 흐림성산28.6℃
  • 맑음통영29.0℃
  • 맑음북창원30.4℃
  • 맑음함양군29.7℃
  • 맑음부산30.4℃
  • 맑음남해28.3℃
  • 맑음합천29.5℃
  • 맑음울릉도27.3℃
  • 맑음대전29.9℃
  • 맑음장흥28.2℃
  • 맑음영천27.7℃
  • 맑음청주30.3℃
  • 맑음인천30.4℃
  • 맑음영광군28.3℃
  • 박무목포28.2℃
  • 구름많음서귀포30.0℃
  • 맑음봉화26.3℃

고려아연, 캐나다 광산업체와 아연 제련 수수료 52% 인하 합의

박철응·김태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03 07:03:44
톤당 165달러에서 80달러로 반토막
공급과잉 우려 속 2년새 수수료 70% 급감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주요 사업 관련 수입이 급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캐나다 최대 광산업체인 테크 리소스(Teck Resources)와 아연 제련 수수료의 대폭적인 인하에 합의했다.

 

▲고려아연 온산 공장 전경. [고려아연 제공]

 

반가공 아연 광석을 정제하는 수수료를 톤당 165달러에서 80달러로 내리기로 한 것이다. 인하 폭이 52%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금속 시장의 공급 과잉 및 수요 둔화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고려아연이 지난해에도 수수료를 톤당 274달러에서 165달러로 40% 인하했다는 점이다. 2년 새 70%가 내린 셈이다.

 

고려아연이 테크 리소스와 맺은 수수료 계약은 2021년 톤당 159달러에서 2022년 230달러, 2023년 274달러로 올랐으나, 2년 연속 폭락하면서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고려아연 매출에서 아연이 차지하는 비율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는 수익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안티모니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고려아연이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안티모니는 방위산업·항공우주·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쓰이는 전략 광물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려아연만이 생산한다.

 

1974년 설립된 세계 유수의 비철금속 기업인 고려아연은 지난해부터 영풍그룹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려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철응·김태규
박철응·김태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