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중공업 노조, 6일 7시간 파업 예고…이번주 임단협 타결 고비

  • 맑음양산시
  • 맑음순창군
  • 맑음거제
  • 맑음완도
  • 맑음이천
  • 박무목포
  • 흐림홍천
  • 맑음울릉도
  • 맑음영광군
  • 맑음울산
  • 맑음서산
  • 박무홍성
  • 맑음강화
  • 맑음거창
  • 맑음충주
  • 맑음장흥
  • 맑음대구
  • 맑음포항
  • 맑음군산
  • 흐림춘천
  • 맑음안동
  • 맑음북부산
  • 구름많음진도군
  • 맑음문경
  • 맑음부안
  • 박무흑산도17.2℃
  • 맑음양평
  • 맑음수원
  • 맑음순천
  • 맑음밀양
  • 맑음상주
  • 박무북춘천
  • 맑음영월
  • 맑음성산
  • 맑음제주
  • 맑음동해
  • 맑음북강릉
  • 맑음봉화
  • 맑음세종
  • 맑음여수
  • 맑음고산
  • 맑음대관령
  • 맑음서귀포
  • 맑음구미
  • 맑음창원
  • 맑음광양시
  • 맑음진주
  • 맑음광주
  • 맑음천안
  • 맑음부여
  • 맑음임실
  • 맑음장수
  • 맑음동두천
  • 맑음영덕
  • 맑음제천
  • 맑음함양군
  • 맑음통영
  • 맑음추풍령
  • 박무서울
  • 맑음고창
  • 맑음영주
  • 맑음청송군
  • 흐림원주
  • 맑음정선군
  • 박무백령도
  • 박무인천18.4℃
  • 맑음영천
  • 맑음태백
  • 맑음북창원
  • 맑음의령군
  • 맑음의성
  • 맑음정읍
  • 맑음강릉
  • 맑음금산
  • 맑음인제
  • 맑음울진
  • 맑음경주시
  • 맑음대전
  • 맑음강진군
  • 맑음보령
  • 맑음남원
  • 맑음부산
  • 맑음철원
  • 맑음고흥
  • 맑음청주
  • 맑음고창군
  • 맑음속초
  • 맑음산청
  • 맑음해남
  • 맑음서청주
  • 맑음김해시
  • 맑음보성군
  • 맑음합천
  • 맑음파주
  • 맑음남해
  • 맑음보은
  • 맑음전주

현대중공업 노조, 6일 7시간 파업 예고…이번주 임단협 타결 고비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3-09-05 16:00:02
7~8일 8시간 전면파업…사측에 기본급·근속수당 인상 압박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난항을 이유로 간헐적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사측의 추가 제시안을 촉구하며 점차 파업 강도를 높여나간다. 이번주 교섭이 추석 전 타결을 위한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가 지난달 31일 파업에 나서면서 무분규 타결은 1년 만에 이미 깨졌다. 노사는 지난해에는 9년 만에 파업 없이 합의점을 찾았다.

▲ 현대중공업 노조 홈페이지 캡처

현대중 노조는 5일 사내소식지를 통해 기존 2~3시간이던 부분 파업을 6일 7시간으로 확대한다고 예고했다. 7∼8일은 8시간 전면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현대중공업 노조와 공동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미포조선과 삼호중공업, 일렉트릭, 건설기계 등 나머지 계열사 노조도 3~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간다.

노사는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 22차 교섭에서 기본급 12만  원(호봉승급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350만 원, 성과급(지급 기준에 따름), 휴양시설운영 특별예산 20억 원, 미래조선산업 전환 대응 TF팀 구성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틀 뒤 실시된 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의 3분의 2가 넘는 68.78%(4104명)의 반대로 부결됐다. 동종사보다 낮은 기본급 인상폭과 2차 제시안보다 100만 원 낮은 격려금이 조합원들의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현대중 노사는 노조의 전면 파업 확대 예고와는 별개로 이날 오후부터 25차 본교섭을 열고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 노사 교섭에서 가장 큰 쟁점은 임금 인상 규모다. 노조는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과 함께 근속수당을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2년 미만은 1만원, 3년 미만은 3만원, 24년에서 27년 미만은 21만원, 35년 이상은 27만원 등 근속수당을 급여에 더해 지급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회사는 수주 호조세가 아직 영업이익에 반영되지 않아 지급 여력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