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00% 수익 보장" 1100억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 22명 검거

  • 맑음남해
  • 맑음산청
  • 맑음정읍
  • 흐림홍천
  • 박무흑산도17.2℃
  • 맑음추풍령
  • 맑음양산시
  • 맑음완도
  • 맑음울릉도
  • 맑음장수
  • 맑음진주
  • 맑음속초
  • 맑음남원
  • 맑음의령군
  • 박무목포
  • 맑음영광군
  • 맑음장흥
  • 맑음대관령
  • 맑음충주
  • 맑음임실
  • 맑음영덕
  • 맑음거제
  • 맑음보령
  • 맑음울진
  • 맑음세종
  • 맑음고흥
  • 맑음금산
  • 맑음북강릉
  • 맑음광양시
  • 맑음거창
  • 맑음대전
  • 맑음강진군
  • 맑음영주
  • 맑음파주
  • 맑음김해시
  • 맑음철원
  • 맑음문경
  • 맑음순천
  • 맑음포항
  • 맑음인제
  • 맑음수원
  • 맑음울산
  • 맑음밀양
  • 맑음태백
  • 맑음의성
  • 맑음영천
  • 맑음통영
  • 맑음서귀포
  • 맑음이천
  • 박무서울
  • 맑음동두천
  • 맑음동해
  • 맑음부여
  • 맑음합천
  • 맑음전주
  • 박무백령도
  • 맑음부안
  • 맑음광주
  • 맑음봉화
  • 맑음강화
  • 맑음대구
  • 맑음구미
  • 맑음고창군
  • 맑음영월
  • 맑음제천
  • 박무인천18.4℃
  • 흐림원주
  • 맑음안동
  • 맑음고산
  • 맑음보은
  • 맑음청주
  • 맑음고창
  • 맑음제주
  • 맑음경주시
  • 박무북춘천
  • 맑음서산
  • 맑음군산
  • 맑음청송군
  • 맑음창원
  • 맑음순창군
  • 맑음여수
  • 흐림춘천
  • 맑음정선군
  • 맑음성산
  • 맑음함양군
  • 구름많음진도군
  • 맑음천안
  • 맑음북부산
  • 맑음보성군
  • 맑음서청주
  • 맑음부산
  • 맑음양평
  • 맑음해남
  • 박무홍성
  • 맑음강릉
  • 맑음상주
  • 맑음북창원

"300% 수익 보장" 1100억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 22명 검거

박유제
기사승인 : 2023-09-05 10:42:29
'코인 사기' 전국 피해자 6610명…총책 등 11명 구속
후순위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범죄수익 21억 추징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000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자는 전국에 걸쳐 6600여 명에 달한다.

▲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하면서 범죄수익금을 확인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50대 총책 A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40대 B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경남 등 전국에서 자신들이 제작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300%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피해자 6610명으로부터 1100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다.

총책 A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투자업체를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종합자산관리회사'로 소개하며, 원화 시장에 가상화폐가 상장될 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피해자들에 접근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다른 회원을 유치하면 그 회원이 투자한 금액의 약 10%를 수당으로 주며 회원을 끌어모았고, 후순위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선순위 투자자의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 이른바 '돌려막기'를 하다가 한계에 다다르자 그대로 달아났다.

창원지역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피해규모가 전국에 광범위한 것을 파악해 경찰청으로부터 집중수사 관서로 지정받아 전국에 접수된 동일 사건을 병합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올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총책, 자금세탁 공범 등을 검거했다. 또 21억 원 한도의 범죄수익금을 추징할 수 있도록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 피의자들의 임대차 보증금과 예금채권과 자동차 등의 재산을 처분 금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