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00% 수익 보장" 1100억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 22명 검거

  • 맑음태백15.3℃
  • 맑음해남15.1℃
  • 맑음순창군14.0℃
  • 맑음진도군14.2℃
  • 맑음제천12.2℃
  • 맑음영천18.5℃
  • 구름많음서귀포18.4℃
  • 맑음산청15.3℃
  • 맑음서청주15.4℃
  • 맑음강릉20.1℃
  • 맑음남해16.9℃
  • 맑음속초19.8℃
  • 맑음고창군15.3℃
  • 맑음북강릉18.2℃
  • 구름많음고산18.5℃
  • 맑음임실13.0℃
  • 맑음북부산16.3℃
  • 맑음통영17.4℃
  • 맑음세종15.0℃
  • 맑음남원14.1℃
  • 맑음추풍령15.3℃
  • 맑음김해시18.7℃
  • 맑음전주17.0℃
  • 맑음서산16.5℃
  • 맑음양평16.5℃
  • 맑음금산14.3℃
  • 맑음충주15.3℃
  • 맑음인천17.8℃
  • 맑음영주17.7℃
  • 맑음포항19.7℃
  • 맑음영덕18.6℃
  • 맑음상주17.8℃
  • 맑음수원15.5℃
  • 맑음천안13.2℃
  • 맑음춘천15.6℃
  • 구름많음제주19.6℃
  • 맑음안동17.2℃
  • 맑음대전16.8℃
  • 맑음보은13.1℃
  • 맑음부산20.6℃
  • 맑음보령15.9℃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7.5℃
  • 맑음보성군18.2℃
  • 맑음봉화11.6℃
  • 맑음대관령11.6℃
  • 맑음강진군15.7℃
  • 맑음울진16.6℃
  • 맑음양산시19.0℃
  • 맑음완도17.7℃
  • 맑음함양군13.8℃
  • 박무북춘천14.8℃
  • 맑음의성13.6℃
  • 맑음군산16.7℃
  • 박무백령도18.6℃
  • 맑음정선군11.7℃
  • 맑음거창12.7℃
  • 맑음부안16.1℃
  • 맑음인제14.4℃
  • 맑음구미17.4℃
  • 맑음정읍15.9℃
  • 박무서울17.6℃
  • 맑음문경18.1℃
  • 맑음합천15.2℃
  • 맑음영광군15.6℃
  • 맑음성산17.6℃
  • 맑음홍천15.4℃
  • 맑음고흥14.9℃
  • 맑음부여14.2℃
  • 박무목포17.7℃
  • 맑음장흥16.3℃
  • 맑음대구19.9℃
  • 박무흑산도17.7℃
  • 맑음북창원20.7℃
  • 맑음고창15.2℃
  • 맑음창원20.0℃
  • 맑음청송군11.9℃
  • 맑음거제17.3℃
  • 맑음의령군14.3℃
  • 맑음동해20.9℃
  • 맑음밀양17.2℃
  • 맑음청주18.0℃
  • 맑음여수19.6℃
  • 맑음이천17.0℃
  • 맑음파주15.3℃
  • 맑음경주시15.9℃
  • 맑음원주15.7℃
  • 맑음광양시18.5℃
  • 맑음울릉도20.5℃
  • 맑음동두천16.0℃
  • 구름많음영월14.6℃
  • 맑음순천12.9℃
  • 맑음광주17.6℃
  • 맑음장수10.8℃
  • 맑음울산19.1℃
  • 맑음철원14.2℃
  • 박무홍성17.7℃

"300% 수익 보장" 1100억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 22명 검거

박유제
기사승인 : 2023-09-05 10:42:29
'코인 사기' 전국 피해자 6610명…총책 등 11명 구속
후순위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범죄수익 21억 추징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000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자는 전국에 걸쳐 6600여 명에 달한다.

▲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하면서 범죄수익금을 확인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50대 총책 A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40대 B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경남 등 전국에서 자신들이 제작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300%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피해자 6610명으로부터 1100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다.

총책 A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투자업체를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종합자산관리회사'로 소개하며, 원화 시장에 가상화폐가 상장될 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피해자들에 접근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다른 회원을 유치하면 그 회원이 투자한 금액의 약 10%를 수당으로 주며 회원을 끌어모았고, 후순위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선순위 투자자의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 이른바 '돌려막기'를 하다가 한계에 다다르자 그대로 달아났다.

창원지역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피해규모가 전국에 광범위한 것을 파악해 경찰청으로부터 집중수사 관서로 지정받아 전국에 접수된 동일 사건을 병합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올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총책, 자금세탁 공범 등을 검거했다. 또 21억 원 한도의 범죄수익금을 추징할 수 있도록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 피의자들의 임대차 보증금과 예금채권과 자동차 등의 재산을 처분 금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