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암군,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등 핵심사업 내년 정부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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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등 핵심사업 내년 정부 예산 반영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9-03 10:50:37
스마트 조선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 긴축 재정 속 예산 확보 눈길 전남 영암군 핵심사업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인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스마트 조선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이 반영됐다.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7월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이외에도 △문화·관광 융복합 분야 (월출산 '남생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마한역사문화권 조사·발굴과 정비 사업) △첨단 R&D와 전략산업 분야 (친환경 HDPE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사업) △에너지 신산업과 산단 지원 분야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기술지원, 삼호소형어선 물양장 계류시설 추가 설치 사업) 등에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다.

또 △SOC 분야 (광주~완도고속도 건설, 국도 13호선 영암 교차로 개선공사 사업) △군민 안전과 편의 분야 (독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도 반영됐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예상되자 서삼석 예결위원장 등을 국회와 정부 관련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아울러 2024 국고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와 국비 확보 공직자 집합교육 등을 잇달아 열었다. 오는 7~8일에는 '국비 확보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일부 반영되거나 미반영된 사업, 더 많은 지역 현안사업들이 본예산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의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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