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무자격 중개에 뒷돈…'위반 행위' 공인중개사 785명 적발

  • 구름많음부여24.9℃
  • 구름많음추풍령23.6℃
  • 구름많음강진군25.5℃
  • 흐림울진25.1℃
  • 구름많음대구27.3℃
  • 흐림춘천23.4℃
  • 흐림서청주23.9℃
  • 구름많음보령26.6℃
  • 흐림남원25.0℃
  • 구름많음함양군24.2℃
  • 흐림전주26.7℃
  • 흐림문경24.3℃
  • 구름많음광주26.3℃
  • 맑음김해시26.1℃
  • 흐림동해24.2℃
  • 맑음정읍27.1℃
  • 구름많음거창23.7℃
  • 흐림충주24.8℃
  • 구름많음순천25.3℃
  • 흐림대관령20.2℃
  • 흐림제천22.8℃
  • 맑음창원28.0℃
  • 구름많음울릉도25.5℃
  • 흐림보은23.0℃
  • 흐림청주26.0℃
  • 맑음남해26.4℃
  • 흐림정선군23.0℃
  • 흐림철원23.7℃
  • 맑음의령군26.2℃
  • 맑음영천24.6℃
  • 구름많음완도26.6℃
  • 구름많음구미26.4℃
  • 구름많음제주27.3℃
  • 구름많음진도군25.3℃
  • 맑음진주25.7℃
  • 흐림임실23.6℃
  • 구름많음군산26.3℃
  • 구름많음장흥25.6℃
  • 구름많음백령도26.2℃
  • 흐림북춘천23.8℃
  • 맑음경주시26.1℃
  • 구름많음동두천25.3℃
  • 흐림순창군24.7℃
  • 맑음포항26.7℃
  • 흐림원주24.5℃
  • 흐림세종23.7℃
  • 흐림강릉23.1℃
  • 맑음북창원27.7℃
  • 구름많음장수22.9℃
  • 맑음영광군25.3℃
  • 구름많음합천25.4℃
  • 구름많음광양시27.6℃
  • 맑음인천26.7℃
  • 구름많음서산26.5℃
  • 흐림북강릉23.7℃
  • 구름많음흑산도28.1℃
  • 구름많음고산26.4℃
  • 흐림영월22.6℃
  • 구름많음영덕24.6℃
  • 구름많음성산26.7℃
  • 맑음통영26.1℃
  • 맑음고창군26.2℃
  • 흐림천안23.6℃
  • 구름많음서귀포27.4℃
  • 흐림양평24.1℃
  • 흐림봉화22.5℃
  • 구름많음대전25.9℃
  • 구름많음고흥25.5℃
  • 구름많음수원25.9℃
  • 흐림영주23.1℃
  • 구름많음보성군26.4℃
  • 흐림의성24.0℃
  • 맑음밀양25.8℃
  • 구름많음청송군25.1℃
  • 흐림태백20.8℃
  • 맑음양산시26.1℃
  • 구름많음여수26.4℃
  • 구름많음부안25.3℃
  • 흐림홍천22.5℃
  • 맑음거제26.1℃
  • 맑음해남25.4℃
  • 맑음부산28.3℃
  • 흐림파주24.9℃
  • 맑음고창25.8℃
  • 구름많음서울25.9℃
  • 구름많음홍성24.9℃
  • 구름많음목포26.4℃
  • 맑음울산26.9℃
  • 맑음금산23.7℃
  • 맑음북부산27.3℃
  • 흐림이천25.0℃
  • 구름많음인제23.7℃
  • 맑음산청24.9℃
  • 흐림상주24.5℃
  • 비안동24.5℃
  • 흐림속초23.3℃
  • 맑음강화25.8℃

무자격 중개에 뒷돈…'위반 행위' 공인중개사 785명 적발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15 13:41:08
국토교통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차 특별 점검 결과 발표
5.22~7.31 전국 공인중개사 4090명 대상 점검
위반 행위 824건 적발, 그중 75건은 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차 특별 점검 결과 785명(조사 대상의 19%)의 위반 행위 824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결과 무자격 중개, 뒷돈 수수 등 여러 유형의 위반 행위가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2차 특별 점검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공인중개사 409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도권의 공인중개사 242명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점검(2월 27일~5월 17일)보다 점검 대상 지역과 인원이 확대됐다. 국토교통부는 특히 매매 및 임대차 계약 중계 과정에서 이뤄진 공인중개사법령 위반 행위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뉴시스]

적발된 위반 행위 824건은 유형이 다양했다. 그중 하나는 해외 체류 중인 공인중개사의 자격증·등록증을 대여해 중개보조원이 중개사무소를 운영한 무자격 중개 행위였다. 고용이 신고되지 않은 중개보조원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분양·전세 광고를 올리거나,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 위조된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명함으로 영업한 사례도 있었다. 분양업자 및 이른바 '바지' 임대인 등과 짜고 깡통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대가로 뒷돈을 받고 전세 사기에 가담한 경우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적발된 위반 행위 중 7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그와 함께 자격 취소 1건, 등록 취소 6건, 업무 정지 96건, 과태료 부과 175건의 행정 처분을 진행 중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점검 현장에서 471건의 경고 및 시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법 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안전한 중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관련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