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 10~15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나토서 한일회담 조율

  • 흐림속초14.8℃
  • 흐림통영17.0℃
  • 흐림장흥15.1℃
  • 흐림여수17.1℃
  • 맑음북강릉14.2℃
  • 흐림남해17.7℃
  • 흐림정읍12.2℃
  • 구름많음서귀포17.4℃
  • 구름많음영주14.6℃
  • 흐림광주13.8℃
  • 흐림제주14.9℃
  • 흐림울산18.5℃
  • 흐림창원17.1℃
  • 구름많음충주13.8℃
  • 흐림김해시17.4℃
  • 흐림순창군13.3℃
  • 흐림울릉도16.5℃
  • 맑음흑산도11.7℃
  • 맑음대전13.4℃
  • 흐림해남13.7℃
  • 흐림고창12.2℃
  • 흐림강진군14.7℃
  • 맑음철원11.5℃
  • 맑음홍천12.9℃
  • 구름많음서청주13.1℃
  • 흐림임실12.3℃
  • 흐림의령군18.3℃
  • 맑음백령도10.8℃
  • 맑음강화12.1℃
  • 흐림북부산17.7℃
  • 흐림울진16.9℃
  • 맑음양평14.2℃
  • 흐림양산시17.8℃
  • 흐림광양시17.1℃
  • 흐림청송군14.7℃
  • 구름많음문경14.6℃
  • 흐림산청16.6℃
  • 구름많음원주13.3℃
  • 흐림안동16.1℃
  • 흐림의성15.2℃
  • 흐림거제17.0℃
  • 흐림부산17.7℃
  • 흐림추풍령14.3℃
  • 맑음청주13.8℃
  • 흐림고흥16.1℃
  • 흐림영광군12.4℃
  • 흐림완도15.0℃
  • 구름많음영월13.6℃
  • 흐림영덕16.7℃
  • 구름많음천안12.8℃
  • 흐림남원13.8℃
  • 구름많음보은13.6℃
  • 맑음대관령9.8℃
  • 흐림경주시18.9℃
  • 흐림구미17.4℃
  • 맑음수원11.9℃
  • 맑음동두천11.2℃
  • 맑음인천12.2℃
  • 맑음강릉16.7℃
  • 흐림태백12.7℃
  • 구름많음전주12.1℃
  • 구름많음세종11.8℃
  • 구름많음정선군13.6℃
  • 흐림장수12.4℃
  • 흐림순천14.2℃
  • 맑음춘천13.3℃
  • 맑음서산9.5℃
  • 흐림고산13.7℃
  • 흐림진도군12.9℃
  • 구름많음인제12.7℃
  • 흐림거창15.7℃
  • 구름많음제천13.1℃
  • 흐림보성군15.8℃
  • 구름많음군산11.2℃
  • 맑음보령10.1℃
  • 흐림북창원17.8℃
  • 흐림영천17.4℃
  • 맑음파주10.0℃
  • 구름많음성산15.9℃
  • 흐림밀양18.0℃
  • 흐림합천17.8℃
  • 맑음홍성11.2℃
  • 맑음이천13.1℃
  • 흐림진주17.3℃
  • 흐림고창군12.6℃
  • 흐림함양군15.9℃
  • 구름많음부안12.5℃
  • 흐림상주15.6℃
  • 흐림포항19.9℃
  • 구름많음동해15.0℃
  • 맑음서울12.8℃
  • 흐림목포12.9℃
  • 흐림금산13.7℃
  • 구름많음부여10.8℃
  • 맑음북춘천11.7℃
  • 흐림봉화14.7℃
  • 흐림대구17.6℃

尹, 10~15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나토서 한일회담 조율

박지은
기사승인 : 2023-07-06 17:16:46
尹 대통령 10~12일 리투아니아 나토 정상회의 참석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서 처리수 문제 나올 수도"
폴란드 국빈급 공식방문…경제사절단 89명 동행
"내년부터 근본적 개혁…청년과 더 많은 국정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6일 밝혔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되고 있어 성사되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10∼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다.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우크라이나 평화에 대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공유하고 우리의 글로벌 책임 외교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것"이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해 나토와 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의 불법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단합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와 나토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비확산, 사이버 안보 등 11개 분야의 양자 협력 문서를 채택한다.

윤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 면담, 네덜란드·노르웨이·리투아니아 등 연쇄 양자회담,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담 일정 등도 소화할 예정이다. AP4 정상회담에서는 사회도 맡는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한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은 오염수 관련 입장을 설명할 것이란 보도가 일본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의제는 사전에 논의되지 않았으나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후쿠시마 처리수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해 '국빈급' 공식 방문에 들어간다. 2009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 이후 14년 만의 공식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13일 폴란드 대통령궁에서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열고 올해 10주년을 맞은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리, 하원의장,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하는 일정도 잡혀 있다.

김 1차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통상 투자 분야와 함께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전략적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주요 정부 인사들과 깊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허브"라며 "많은 나라가 폴란드와 협력해 우크라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간 주도로 구성된 89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정부를 뒷받침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자료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함께한다. 

윤 대통령은 바르샤바 대학에서 진행되는 한·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만남, 폴란드 동포 간담회, 무명 용사묘 헌화 등도 진행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경험 없이 정치에 뛰어들어 10개월 만에 대권을 거머쥐게 됐는데, 다 여러분 덕"이라며 "청년들이 선정해주는 어젠다, 그들이 나한테 가르쳐주는 메시지를 갖고 국민에게 호소했더니 엄청난 지지를 받아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리 정부가 지금 국회에서는 소수 정당이다.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특히 "선거 공약을 120개 국정과제로 정리해 99개 법안을 우리 당에서 제출했는데, 제대로 논의되거나 통과된 게 없다"며 "그래도 희망을 가지십시오.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개혁이 완성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