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케미칼, 풀무원과 손잡고 화학적 재활용 소재 패키지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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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풀무원과 손잡고 화학적 재활용 소재 패키지 개발 나서

김해욱
기사승인 : 2023-06-22 12:59:41
롯데케미칼이 풀무원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과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 원장은 지난 21일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에서 진행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왼쪽)과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 원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이 자리에서 양사는 화학적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식품 포장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협력 △친환경 패키지의 소재가 되는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제품화 확대 △기타 상호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함께 이행하게 된다.

화학적 재활용은 플라스틱을 단순하게 녹여 재활용하는 물리적 재활용이 아닌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기름 형태의 열분해유를 폴리프로필렌(PP)·폴리에틸렌(PE) 같은 깨끗한 원자재 상태의 원료로 회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케미칼은 풀무원과의 협력으로 재활용 원료 수요 창출은 물론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고객들의 친환경 제품 요구에 맞는 패키지 개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민재 원장은 "롯데케미칼은 풀무원과의 친환경 패키지 협업을 포함한 친환경 플라스틱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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