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JW그룹, R&D 역량 집결 '과천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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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R&D 역량 집결 '과천 신사옥' 이전

김경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12 10:45:07
JW그룹이 경기도 과천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과천 시대' 막을 열었다. 새로운 사옥은 새로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연구개발(R&D) 인력을 집결시킨 대규모 융복합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JW그룹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JW과천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사옥은 연면적 3만5557​㎡(1만756평)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다. 기존 사옥(서울 서초) 사용 연면적 1만9240㎡(5820평)의 2배에 달한다.

연구시설은 신사옥 전체 연면적의 절반이 넘는 지상 5개 층(1만9734㎡)에 들어섰다. 이곳에는 그간 흩어진 JW중외제약 신약·제제·원료연구센터를 비롯한 그룹사 연구인력이 근무한다.

신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JW그룹은 그룹 주력 연구 분야인 혁신신약과 함께 차세대 수액제, 정밀 체외진단 제품, 첨단 의료기기 등 미래 성장동력 개발에 집중한다.
 
▲ JW그룹 과천 신사옥 전경. [JW그룹 제공]


자체 구축한 주얼리(JWELRY), 클로버(CLOVER) 등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과 연구장비·시약 등을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JW그룹은 연구 효율을 높이면서 융복합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자저널·전자연구노트 활용을 전체 연구 부문으로 확대하고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R&D 플랫폼 고도화, 자동화 원료합성 로봇 도입 등 스마트랩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개발·관리·마케팅 부문도 입주했다. JW과천사옥에서는 실시간 자율좌석·회의실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일의 목적과 효율성을 고려해 업무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도입했다.

최상층(11층)은 카페테리아와 옥상 정원으로 꾸몄다. 1층과 2층에는 JW 역사관을 비롯해 카페, 공연장, 스튜디오 등 직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이용 가능한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JW그룹 관계자는 "JW과천사옥은 일의 본질에 집중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JW 미래를 책임질 R&D 심장부로서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역량으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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