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6·10 민주항쟁 36주년 맞아 "대한민국 작아지고 있다"

  • 흐림태백15.9℃
  • 맑음해남19.7℃
  • 맑음천안19.4℃
  • 맑음산청18.1℃
  • 맑음고창군19.8℃
  • 맑음경주시21.3℃
  • 맑음속초19.8℃
  • 맑음이천19.6℃
  • 흐림파주16.6℃
  • 맑음강진군18.9℃
  • 맑음영광군18.8℃
  • 맑음홍성20.8℃
  • 맑음포항20.4℃
  • 맑음광주19.8℃
  • 맑음청주20.9℃
  • 맑음남원18.0℃
  • 맑음전주19.6℃
  • 맑음흑산도22.6℃
  • 맑음영천20.0℃
  • 맑음상주20.3℃
  • 맑음장흥18.3℃
  • 맑음대전20.2℃
  • 흐림강화18.4℃
  • 맑음장수16.4℃
  • 맑음서산20.0℃
  • 안개백령도15.1℃
  • 맑음제주22.5℃
  • 맑음부산21.6℃
  • 맑음북강릉22.2℃
  • 맑음안동19.1℃
  • 맑음울릉도20.3℃
  • 맑음함양군18.1℃
  • 맑음홍천17.6℃
  • 맑음통영21.1℃
  • 맑음금산18.2℃
  • 맑음순창군17.2℃
  • 맑음남해20.3℃
  • 맑음보성군20.6℃
  • 맑음강릉21.8℃
  • 맑음순천19.1℃
  • 맑음봉화16.3℃
  • 맑음북춘천18.0℃
  • 맑음북창원21.6℃
  • 맑음보령21.7℃
  • 맑음성산23.1℃
  • 맑음영주20.2℃
  • 맑음영덕21.5℃
  • 맑음울진21.9℃
  • 맑음인천19.8℃
  • 맑음고산20.5℃
  • 맑음양산시21.6℃
  • 맑음제천15.9℃
  • 구름많음정선군13.4℃
  • 맑음부안20.1℃
  • 흐림서울19.8℃
  • 맑음보은17.7℃
  • 맑음양평17.7℃
  • 맑음고창18.4℃
  • 맑음합천17.6℃
  • 맑음밀양19.4℃
  • 맑음김해시21.2℃
  • 맑음완도21.5℃
  • 맑음부여18.7℃
  • 맑음충주19.1℃
  • 맑음문경20.6℃
  • 맑음군산19.4℃
  • 맑음목포19.5℃
  • 맑음고흥20.3℃
  • 맑음영월16.7℃
  • 맑음거제20.4℃
  • 맑음청송군18.1℃
  • 구름많음동두천18.0℃
  • 맑음구미22.1℃
  • 맑음진주19.3℃
  • 맑음의성18.3℃
  • 구름많음대관령15.8℃
  • 맑음서청주19.5℃
  • 구름많음거창18.0℃
  • 맑음여수19.9℃
  • 구름많음대구21.2℃
  • 맑음수원20.1℃
  • 구름많음철원16.8℃
  • 맑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19.7℃
  • 맑음북부산21.0℃
  • 맑음임실17.2℃
  • 맑음울산21.3℃
  • 맑음원주19.8℃
  • 맑음의령군17.8℃
  • 맑음춘천17.0℃
  • 맑음동해23.7℃
  • 맑음창원21.0℃
  • 맑음정읍20.8℃
  • 맑음인제17.0℃
  • 맑음서귀포23.1℃
  • 맑음추풍령19.5℃
  • 맑음세종19.6℃

김동연, 6·10 민주항쟁 36주년 맞아 "대한민국 작아지고 있다"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6-10 16:45:49
기념식 정부 불참 겨냥해..."윤석열 정부 자가당착이고 옹졸하다"
"정치는 분열, 외교는 불균형, 경제는 노동적대, 사회는 갈등" 직격
김동연 경기지사가 6·10 민주항쟁 36주년을 맞아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자가당착이고 옹졸한 일"이라며 직격했다.

▲ 1987년 6·10 민주항쟁 당시 모습. [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지사는 10일 페이스북에 '6·10 민주항쟁 36주년, 작아지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6·10 민주항쟁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뜨거웠던 87년 6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모든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며 "지금의 헌정 체제는 87년 6월 6·10 항쟁의 산물이다.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 여덟 번째 대통령"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동안 정부가 주최해온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했다"면서 "그간 헌정질서 수호를 강조해온 정부가 오늘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자가당착이고, 옹졸한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한민국이 작아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정치는 진영 논리에 갇혀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고, 외교는 균형을 잃고 일부 국가와는 척을 지고 있다"며 "경제에서는 노동 진영을 적대시하면서 경제 주체를 가르고 있고,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고도 했다.

김 지사는 "오늘 6·10 민주 행사에 정부가 불참하는 것은 쪼개지고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징표"라며 "6·10 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면서도 36년간 지속된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정부는 민주항쟁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정부가 기념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산하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도록 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