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투증권, 동해 산불 피해지역 산림 생태계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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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동해 산불 피해지역 산림 생태계 복원 추진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17 09:38:07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NFT(대체불가토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12월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및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회복의 숲'이 마련됐다. '고객의 숲'과 '백두대간 회복의 숲'에 나무 3만7900본을 심었다. 총 12.5헥타르(㏊) 규모다. 앞선 4월 말 나무심기를 마친 '한국투자 숲'까지 도합 17.8㏊ 규모의 부지에 한국투자증권의 이름을 딴 3개 숲이 조림됐다.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 숲', 민간 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관 기관과 협업해 숲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동해안 산림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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