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개·고양이 1200여마리 굶겨 죽인 60대 법정 최고형…징역 3년

  • 흐림청주25.1℃
  • 구름많음서울25.0℃
  • 구름많음대전24.7℃
  • 맑음남해24.9℃
  • 맑음철원23.5℃
  • 맑음인제22.7℃
  • 맑음문경24.5℃
  • 맑음대관령21.3℃
  • 맑음청송군25.5℃
  • 맑음금산25.2℃
  • 구름많음고산23.1℃
  • 맑음양산시29.1℃
  • 구름많음영월23.6℃
  • 맑음제주25.0℃
  • 맑음전주25.0℃
  • 구름많음홍성24.3℃
  • 맑음산청25.8℃
  • 맑음울산26.1℃
  • 맑음순창군24.5℃
  • 맑음통영25.6℃
  • 맑음광주25.4℃
  • 구름많음홍천24.7℃
  • 맑음의성26.4℃
  • 맑음영덕25.7℃
  • 맑음포항26.2℃
  • 맑음동두천26.0℃
  • 맑음강진군26.6℃
  • 구름많음고창군24.5℃
  • 맑음창원27.0℃
  • 구름많음세종23.9℃
  • 맑음울릉도24.0℃
  • 구름많음제천23.3℃
  • 맑음북부산27.9℃
  • 맑음남원25.1℃
  • 맑음강화22.3℃
  • 맑음합천26.4℃
  • 맑음파주25.0℃
  • 맑음고흥26.4℃
  • 구름많음보령23.3℃
  • 맑음수원24.3℃
  • 구름많음원주23.4℃
  • 맑음장수23.3℃
  • 맑음상주25.9℃
  • 맑음거창25.4℃
  • 맑음진도군23.9℃
  • 맑음영천26.6℃
  • 맑음여수25.1℃
  • 맑음영주24.0℃
  • 구름많음백령도20.7℃
  • 구름많음서청주24.0℃
  • 구름많음양평24.9℃
  • 맑음완도27.1℃
  • 맑음구미26.4℃
  • 구름많음강릉23.7℃
  • 맑음속초22.2℃
  • 맑음봉화23.5℃
  • 맑음울진23.4℃
  • 구름많음영광군23.2℃
  • 맑음추풍령24.4℃
  • 구름많음춘천25.2℃
  • 구름많음충주24.2℃
  • 맑음광양시26.8℃
  • 맑음군산22.2℃
  • 맑음김해시27.7℃
  • 맑음장흥25.7℃
  • 구름많음고창23.9℃
  • 구름많음목포22.7℃
  • 구름많음북강릉24.3℃
  • 맑음성산26.0℃
  • 구름많음정선군24.4℃
  • 맑음안동25.8℃
  • 구름많음서귀포26.1℃
  • 구름많음정읍24.9℃
  • 맑음의령군26.3℃
  • 맑음보성군26.5℃
  • 구름많음부여25.6℃
  • 맑음진주25.3℃
  • 맑음임실23.8℃
  • 구름많음서산23.7℃
  • 구름많음이천23.9℃
  • 맑음경주시27.0℃
  • 맑음부안23.5℃
  • 맑음거제24.9℃
  • 맑음대구26.5℃
  • 구름많음동해21.5℃
  • 맑음함양군24.8℃
  • 맑음부산27.4℃
  • 맑음북창원27.2℃
  • 구름많음천안23.8℃
  • 맑음보은24.8℃
  • 구름많음태백23.0℃
  • 구름많음북춘천23.9℃
  • 맑음밀양27.0℃
  • 맑음순천24.2℃
  • 흐림흑산도23.1℃
  • 맑음해남25.1℃
  • 맑음인천22.3℃

개·고양이 1200여마리 굶겨 죽인 60대 법정 최고형…징역 3년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5-11 16:17:09
번식장에서 넘겨받은 1200여 마리의 개를 아사시킨 60대 남자에게 법정 최고형이 선고됐다.

▲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박종현 판사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징역 3년형은 동물보호법 위반 법정 최고형이다.

박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번식농장 등에서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버려진 개나 고양이를 수거해 사육장에 가둔 뒤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1256마리의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면서 "학대행위의 내용과 정도, 피해동물의 개체수, 피해 동물이 겪었을 고통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죄책이 매우 중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2014년 파산 선고를 받는 등 경제적으로 어렵고 생계가 어려운 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감안하더라도 엄벌은 불가피하다"며 법정 최고형에 처한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2020년 2월부터 최근까지 애완동물 번식장 등에서 '개나 고양이를 처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데려온 동물들에게 믈과 사료를 주지 않아 굶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