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차그룹·SK온, 북미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IRA 대응'

  • 맑음제천1.1℃
  • 맑음성산11.4℃
  • 맑음철원1.2℃
  • 맑음서청주4.0℃
  • 맑음속초12.2℃
  • 맑음천안3.2℃
  • 맑음해남6.1℃
  • 맑음북춘천1.3℃
  • 맑음북창원10.0℃
  • 맑음고창6.3℃
  • 맑음함양군3.1℃
  • 맑음대구7.6℃
  • 맑음북강릉10.4℃
  • 맑음북부산7.6℃
  • 맑음산청4.6℃
  • 구름많음장흥5.3℃
  • 맑음목포11.2℃
  • 구름많음광주9.4℃
  • 맑음수원4.7℃
  • 맑음포항10.1℃
  • 맑음울진6.8℃
  • 맑음고창군5.2℃
  • 맑음고흥5.8℃
  • 맑음파주1.4℃
  • 맑음거제11.6℃
  • 맑음정읍6.3℃
  • 맑음김해시9.6℃
  • 맑음인제1.9℃
  • 맑음세종5.4℃
  • 맑음장수2.0℃
  • 구름많음부여4.5℃
  • 맑음의성2.8℃
  • 맑음동두천4.0℃
  • 맑음춘천1.8℃
  • 맑음경주시6.5℃
  • 맑음영주2.5℃
  • 맑음창원10.7℃
  • 구름많음강진군6.7℃
  • 맑음보은3.3℃
  • 맑음인천8.8℃
  • 맑음금산3.8℃
  • 맑음원주3.8℃
  • 맑음홍천2.9℃
  • 구름많음보령7.0℃
  • 맑음문경4.2℃
  • 맑음백령도10.4℃
  • 맑음의령군3.6℃
  • 맑음양평4.5℃
  • 맑음부산11.7℃
  • 맑음진주3.8℃
  • 맑음태백0.5℃
  • 맑음영광군7.4℃
  • 맑음추풍령3.4℃
  • 맑음정선군2.1℃
  • 맑음충주3.0℃
  • 맑음남해9.3℃
  • 맑음합천5.4℃
  • 맑음남원4.9℃
  • 맑음강릉11.0℃
  • 맑음구미6.4℃
  • 맑음흑산도12.0℃
  • 맑음부안7.2℃
  • 맑음대관령-0.9℃
  • 박무홍성4.9℃
  • 맑음서울7.1℃
  • 맑음여수11.3℃
  • 맑음안동4.3℃
  • 맑음동해11.5℃
  • 맑음전주6.9℃
  • 구름많음고산14.3℃
  • 맑음거창2.9℃
  • 맑음보성군9.4℃
  • 맑음순창군5.0℃
  • 맑음강화4.5℃
  • 맑음영덕8.6℃
  • 구름많음광양시8.9℃
  • 맑음청송군1.8℃
  • 맑음대전6.0℃
  • 맑음서귀포14.2℃
  • 구름많음제주14.0℃
  • 맑음영천5.0℃
  • 맑음울릉도12.3℃
  • 맑음서산4.5℃
  • 맑음진도군7.5℃
  • 맑음상주6.3℃
  • 구름많음완도10.3℃
  • 맑음임실3.6℃
  • 맑음밀양6.9℃
  • 구름많음순천3.8℃
  • 맑음울산9.6℃
  • 맑음영월2.6℃
  • 맑음양산시8.2℃
  • 맑음통영10.0℃
  • 맑음청주8.0℃
  • 맑음군산6.6℃
  • 맑음봉화0.7℃
  • 맑음이천4.2℃

현대차그룹·SK온, 북미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IRA 대응'

김윤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25 15:03:52
美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배터리셀 합작공장 건설
투자금 50억 달러…지분은 50%씩 공동 소유
2025년 하반기부터 연 35GWh 규모 배터리셀 양산
현대차그룹이 SK온과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배터리 원산지 규정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총 50억 달러(한화 약 6조5000억 원)를 합작법인에 공동 투자하고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 현대차그룹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GV70' 모델 [현대차 제공]

새로 설립될 합작 공장은 전기차 30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연산 35GWh(기가와트시)의 배터리를 생산한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 제작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양산 시점은 2025년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SK온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생산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고성능ᆞ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합작공장 인근에 기아 조지아 공장(189km)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304km), 2025년 완공 예정인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460km)이 있어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이번 승인에 앞서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과 SK온은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IRA가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에도 북미 원산지 규정을 적용, GV70은 북미산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SK온의 배터리 장착이 문제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GV70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SK온의 배터리셀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전동화 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주요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공급 협력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배터리셀 현지조달을 안정화해 미국 전기차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김윤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