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수면 방해·교통혼잡 개선은 과제 경남 사천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이 올해도 화려한 봄꽃 향연으로 그 명성을 입증했다.
10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4월 5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 선진리성에 30여만 명의 상춘객이 다녀갔다.
벚꽃축제는 전통 혼례 재현과 인기가수 공연, 노래자랑, 마술공연, 난타 공연 등으로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는 무료 가훈 써주기, 국궁 활쏘기 체험, 연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별도의 무대 없이 길거리에서 게릴라 문화콘서트처럼 진행돼 봄꽃구경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관람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지만, 야간의 인근 지역민의 수면 방해와 교통혼잡 문제는 개선돼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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