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0년간 세종 인구 28만명 늘고 중앙 부처 32곳 추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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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세종 인구 28만명 늘고 중앙 부처 32곳 추가 이전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02 10:32:15
업체수 2012년 6,640곳에서 2021년 3만478곳으로 증가  지난 10년간 세종시 인구는 28만 명 늘었고 중앙행정기관은 32곳, 국책연구기관 16곳이 추가 이전해 행정도시로 자리 매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청 청사.[UPI뉴스 DB]

예산 규모도 1조 9,000억 원을 넘어서며 중견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일자리·주거·교통·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2022년 12월까지 10년의 주요 변화를 담은 '2023 시정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먼저 세종시 인구는 2012년 7월 출범 당시 10만 751명에서 2022년 12월 38만 8,927명으로 28만 8,176명이 증가했다. 인구성장률은 2015년이 35.0%로 가장 높았으며, 인구수는 계속 늘었지만 성장률 증가폭은 점차 감소했다. 

시 예산규모는 2013년 5,954억 원에서 2022년 1조 9,213억 원으로 1조 3,259억 원이 증가했다. 인구가 지속 증가면서 지방세 또한 2,165억 원에서 8,605억 원으로 늘었다. 

사업체 수는 2012년 6,640곳에서 2021년 3만 478곳으로 늘었다. 종사자 수는 일자리(사업체)가 늘어난 만큼 2012년 4만 6,512명에서 2021년 15만 2,974명으로 증가했다.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포함한 학교 수는 2013년 75곳에서 2022년 179곳으로 증가했으며, 학생 수도 2013년 4만 2,412명에서 2022년 8만 8,459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민의 지식창고인 도서관은 2012년 1곳에서 2022년 15곳으로 증가했고,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상영관은 2012년 1곳(5관)에서 2022년 6곳(26관)으로 늘었다. 

의료 기반시설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의료기관은 2012년 167곳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종합병원 2곳을 포함, 2022년 580곳으로 늘어났으며, 의료인력은 279명에서 2,03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도심 속 허파인 도시공원은 2012년 22곳에서 2022년 102곳으로 증가했으며, 공원별로는 아동친화도시 세종에 걸맞게 어린이 공원이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근린공원 48곳, 소공원 2곳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보급률은 2015년 기준 123.1%에서 2021년 107.5%로 감소해 주택 재고 지표는 안정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등록현황은 2012년 4만 7,760대에서 2022년 19만 3,711대로 14만 5,951대가 증가했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늘어난 차량 만큼 주차장을 증설, 2012년 40곳(1,266면)에서 7,974곳(21만 1,819면)으로 늘었다.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BRT) 등 대중교통은 2012년 41대에서 2022년 350대로 늘어났고, 공영자전거(어울링)도 2013년 230대에서 2022년 3,165대로 증가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2023 시정주요통계는 2012년 7월 출범 당시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10년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종통계포털 등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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