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명품 입체음향'…LG전자,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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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체음향'…LG전자,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 3종 출시

김윤경
기사승인 : 2022-08-08 11:14:18
모든 기기와 콘텐츠에서 '돌비 헤드트래킹' 지원..."세계 최초"
8월 29일부터 신제품 3종 국내 시판
LG전자가 이달 29일부터 입체음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TONE Free)'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출하가는 제품 사양에 따라 각각 TONE-UT90Q 제품이 27만9000원, TONE-UT60Q은 18만9000원, TONE-UTF7Q은 22만9000원이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대표 모델인 'TONE-UT90Q'은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Dolby Head Tracking™)'을 지원한다. 무선 이어폰 전용 입체음향 기술인 오디오 버추얼라이저(Audio Virtualizer)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대표 모델인 TONE-UT90Q은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통화 품질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은 TONE-UT90Q 제품이미지. [LG전자 제공]

돌비 헤드트래킹 기술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들리는 소리의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왼쪽 이어폰의 음량은 줄이고 오른쪽의 음량은 높여 원근감을 주는 방식이다.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콘텐츠를 재생하면 입체음향이 선명하고 섬세해진다.

이 제품은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감지, 착용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 단계를 조정하는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ling)'도 탑재했다.

이어폰 내 스피커 드라이버의 크기는 전작 대비 약 38% 키워 더욱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는 설명. 드라이버 본체에 적용한 그래핀(Graphene) 소재는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잡음 없이 선명한 소리를 낸다.

특히 퀄컴(Qualcomm)의 고음질 무선 블루투스 오디오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사운드(Snapdragon Sound™)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적용한 기기와 연결하거나 플러그&와이어리스(Plug&Wireless)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24bit/96kHz의 고음질 오디오와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 게이밍에 최적화된 저지연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착용감과 기능을 갖춘 LG 톤 프리 핏(fit, 모델명: TONE-UTF7Q)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이어폰의 기둥 역할을 하는 스템을 없애고 귀의 모양을 따라 디자인한 날개 모양의 지지대를 적용, 운동 중에도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에 편안하도록 했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으로 운동 중 땀이 흐르거나 비가 오더라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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