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UNIST, 노보셀로프 영국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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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노보셀로프 영국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박동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5-11 09:33:17
9일 전문가 세미나 이어 10일 과학영재·대학생 특강 진행 울산에 위치한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UNIST(총장 이용훈)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세미나와 대중강연을 열었다.

▲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가 10일 강연하고 있는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노보셀로프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인물이다.

9일 오후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미래를 위한 물질'(Materials fo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그래핀을 비롯한 2차원 물질의 연구 동향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니스트 화학과·에너지공학과·신소재공학과 등 관련 학과의 연구진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10일 저녁에는 '발견을 위한 길'(Path for Discovery)라는 주제로 대중강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울산과학고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 등 과학에 관심 있는 고교생과 UNIST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자신과 안드레 가임 교수가 스카치테이프에 연필심을 붙여가며 그래핀 한 층을 분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다소 엉뚱해 보이는 것이라도 시도해보는 창의성을 강조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울산과학기술원과 인연이 깊다. 노벨상 수상 전인 2010년 8월 그래핀 심포지엄을 위해 UNIST를 처음 방문했고, UNIST 저차원탄소혁신소재 연구센터의 명예소장도 맡은 바 있다. 

노벨상 이후에도 2011년 4월과 2016년 9월에 UNIST 재방문했으며, 2016년 9월부터 2년간 특훈교수로 임용돼 UNIST 연구진과 공동연구도 진행했다. 

▲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유니스트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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