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텔레콤-SK나이츠, 산불 피해 이재민에 2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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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나이츠, 산불 피해 이재민에 2000만 원 기부

남경식
기사승인 : 2022-04-21 15:08:00
전국재해구호협회에 ESG 기금 전달 SK텔레콤이 서울SK나이츠 전희철 감독, 허일영·최부경 선수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ESG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최부경 선수가 2021-2022시즌 동안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기부금과 팬들이 직접 참여한 '천원의 행복' 기부금, SKT의 응원기금이 모인 것이다.

▲ SK나이츠 최부경 선수(왼쪽부터),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SK나이츠 전희철 감독, 허일영 선수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ESG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SK텔레콤 제공]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희철 감독은 1승당 20만 원, 허일영 선수는 3점슛 1개당 3만 원, 최부경 선수는 리바운드 1개당 2만 원을 각각 적립해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SK나이츠 홈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팬들이 1000원을 기부하고 음료 1병을 받는 기부 활동이다.

전희철 감독은 "감독으로 맞이한 첫 시즌에서 SKT의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는데 선수들의 도움으로 신임 감독 최다승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SK나이츠 구단주대행 김희섭 SKT Comm담당은 "이번 기부로 산불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SKT의 기조에 맞춰 SK나이츠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구단 가운데 가장 활발한 ESG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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