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작년 1인당 국가채무 1869만원…1년 새 236만원 늘어

  • 비제주
  • 흐림함양군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서청주
  • 구름많음세종
  • 흐림의성
  • 구름많음서산
  • 흐림구미
  • 흐림고창군
  • 맑음대전
  • 구름많음충주
  • 구름많음파주
  • 맑음홍성
  • 구름많음봉화
  • 맑음인제
  • 맑음서울21.3℃
  • 흐림창원
  • 흐림해남
  • 흐림고흥
  • 흐림남원
  • 흐림양산시
  • 구름많음부안
  • 흐림영천
  • 맑음춘천
  • 흐림동해
  • 안개백령도
  • 구름많음합천
  • 맑음금산
  • 흐림통영
  • 흐림경주시
  • 흐림강릉
  • 맑음북춘천
  • 흐림북창원
  • 흐림광주
  • 흐림추풍령
  • 구름많음군산
  • 흐림북부산
  • 구름많음울릉도
  • 흐림밀양
  • 흐림울진
  • 흐림순창군
  • 흐림보성군
  • 흐림남해
  • 흐림상주
  • 구름많음전주
  • 맑음철원
  • 흐림진도군
  • 구름많음거창
  • 구름많음임실
  • 맑음천안
  • 흐림안동
  • 흐림영주
  • 흐림속초
  • 흐림목포
  • 비포항
  • 흐림진주
  • 맑음이천
  • 구름많음정읍
  • 흐림흑산도18.5℃
  • 흐림산청
  • 흐림문경
  • 흐림강진군
  • 구름많음장수
  • 맑음동두천
  • 흐림장흥
  • 흐림고창
  • 흐림광양시
  • 흐림성산
  • 흐림양평
  • 맑음영월
  • 구름많음태백
  • 흐림대관령
  • 맑음홍천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북강릉
  • 흐림김해시
  • 구름많음대구
  • 비울산
  • 맑음청주
  • 맑음강화
  • 흐림영광군
  • 맑음보령
  • 비서귀포
  • 흐림부산
  • 흐림제천
  • 맑음수원
  • 흐림거제
  • 맑음원주
  • 흐림여수
  • 흐림청송군
  • 흐림완도
  • 맑음부여
  • 맑음영덕
  • 흐림고산
  • 구름많음보은
  • 흐림순천
  • 박무인천

작년 1인당 국가채무 1869만원…1년 새 236만원 늘어

강혜영
기사승인 : 2022-04-05 15:04:37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가채무가 1800만 원을 돌파했다. 1년 새 200만 원 넘게 늘었는데, 매년 국가채무가 가파른 증가 추세라 우려를 키운다. 

▲ 2021회계연도 국가채무 현황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는 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2021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정부의 국가채무는 967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0조6000억 원 증가했다.

국가채무는 국가재정법 등에 따라 중앙·지방정부가 상환 의무를 지니고, 원리금 상환 일정이 확정돼 있어 지급 시기와 규모가 확정된 채무를 가리킨다. 중앙정부(939조1000억 원)와 지방정부(28조1000억 원)의 채무를 더한 값으로 산출한다.

지난해 통계청 추계인구(5174만 명)로 나눈 1인당 국가채무는 1869만 원이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36만 원 늘어난 수준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0%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국가부채는 219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위기 극복 재원 마련을 위한 국공채 발행 등으로 전년 대비 214조7000억 원(10.8%)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말(1433조1000억 원)과 비교해선 763조3000억 원(53.3%) 늘었다. 

재무제표상 국가부채는 상환 일정이 정해져 지급시기·금액이 확정된 확정부채(국공채 차입금 등)에다가 청약저축액(예수금), 미래연금 지급액 추계치 등 비확정부채까지 포함된 개념이다.

확정부채가 818조2000억 원으로 100조6000억 원(14.0%) 늘었다. 확정부채는 중앙정부 국가채무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국가기관이 보유한 국·공채를 제외한 순 상환의무를 갖는 부채다.

연금충당부채 등 비확정부채는 1378조2000억 원으로 114조1000억 원(9.0%) 증가했다. 연금충당부채는 앞으로 약 70년 이상 걸쳐 공무원 등에 줄 연금 추정액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계산한 금액이다. 

지난해 정부의 총수입은 570조5000억 원, 총지출은 600조9000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30조4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의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90조5000억 원 적자를 냈다. GDP 대비 재정적자는 -4.4%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