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선 코앞인데"… 민주당 이광재·박재호 위원장 골프모임 '논란'

  • 흐림구미
  • 흐림함양군
  • 흐림거창
  • 맑음군산
  • 흐림순창군
  • 구름많음양평
  • 흐림인제
  • 흐림철원
  • 구름많음홍천
  • 구름많음수원8.5℃
  • 비창원12.5℃
  • 흐림보성군
  • 흐림영천
  • 흐림남원
  • 흐림통영
  • 비서귀포11.7℃
  • 구름많음부여
  • 흐림성산
  • 흐림순천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서울
  • 흐림진도군
  • 흐림고산
  • 비목포
  • 흐림산청
  • 구름많음청주12.6℃
  • 구름많음홍성8.4℃
  • 흐림고창
  • 흐림울산12.3℃
  • 흐림양산시
  • 흐림봉화
  • 흐림천안
  • 구름많음세종
  • 흐림흑산도
  • 흐림밀양
  • 구름많음북춘천
  • 흐림경주시
  • 흐림정선군
  • 흐림영덕
  • 흐림울릉도
  • 흐림파주
  • 구름많음대관령
  • 흐림동두천
  • 구름많음대전10.6℃
  • 비부산
  • 흐림장수
  • 구름많음부안
  • 흐림진주
  • 비여수
  • 흐림고흥
  • 구름많음영월
  • 흐림강릉
  • 흐림정읍
  • 구름많음북강릉
  • 흐림장흥
  • 흐림영광군
  • 흐림의성
  • 구름많음금산
  • 박무백령도
  • 흐림동해
  • 흐림남해
  • 구름많음임실
  • 구름많음춘천
  • 흐림태백
  • 흐림문경
  • 흐림추풍령
  • 구름많음충주
  • 흐림김해시
  • 흐림안동
  • 구름많음보령
  • 흐림강진군
  • 흐림청송군
  • 구름많음강화
  • 흐림인천11.3℃
  • 흐림서청주
  • 흐림보은
  • 흐림거제
  • 흐림울진
  • 흐림광양시
  • 비제주11.3℃
  • 흐림북창원
  • 흐림포항
  • 구름많음속초
  • 흐림대구12.1℃
  • 흐림완도
  • 흐림고창군
  • 구름많음제천
  • 흐림해남
  • 흐림상주
  • 구름많음이천
  • 흐림영주
  • 구름많음전주
  • 비북부산
  • 구름많음원주
  • 구름많음서산
  • 흐림광주
  • 흐림합천

"대선 코앞인데"… 민주당 이광재·박재호 위원장 골프모임 '논란'

박동욱 기자
기사승인 : 2022-02-17 12:13:15
이광재 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등과 주말 골프 사실 알려져
'밀실분양' 의혹 내분겪는 아시아드CC서 게스트 3명 '티오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재호 의원이 중앙 선대위 핵심 인사 등과 주말 골프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박재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선대위 위원장과 이광재 의원이 13일 아시아드CC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

17일 지역 골프계에 따르면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은 지난 13일 일요일 오전 11시 48분부터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에서 '티 오프'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현재 부산시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일행은 민주당 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을 포함해 2명이었다. 이들 3명 모두 게스트로, 골프장을 이용했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아시아드CC는 현재 지난해 말 이뤄진 '밀실 분양 의혹'으로 분란에 휩싸여 있다. 논란의 핵심은 사측이 기존 회원비보다 10배나 올린 20억 원씩에 10구좌를 분양하면서 특별 혜택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기존 회원들은 주말 골프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됐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회원 모집 과정과 피분양 법인 명단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주부터 아시아드CC에 대해 비공개 특별분양 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같은 내부 분위기가 복잡한 골프장에서 국회의원 2명이 낀 게스트(비 회원) 3명이 아시아드CC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퍼져나가자, 민주당 부산시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의 한 인사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긴박한 상황에서 지역 선대위 위원장이 구설에 올라,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박재호 위원장은 이와 관련, 기자와 통화에서 "오래 전에 골프 약속이 잡혀 있어서, 이날 골프장에 나간 것"이라며 "(골프장) 정회원인 친구의 초청을 받아 골프장에 입장했다"고 해명했다.

▲ 박재호 의원 등이 사용한 락카 표시. 여기에는 정회원(초청자) 이름이 빠진 채 골프를 함께 친 3명 모두 가명으로 게스트로 적혀 있다. [독자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