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B자산운용, 국내 최초 반려동물 관련 '펫케어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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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내 최초 반려동물 관련 '펫케어 펀드' 출시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22 10:58:22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KB 글로벌 반려행복펫케어 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KB자산운용이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펫케어 펀드를 출시한다. [KB자산운용 제공] 

회사에 따르면 KB 글로벌반려행복펫케어 펀드는 글로벌 주식 시장에 상장된 펫케어 관련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예상 포트폴리오 기준 의료진단(24%) 및 의약품(21%) 분야의 투자 비중이 가장 높다. 사료 제조(18%), 온라인 유통업(13%), 오프라인 유통업(9%) 순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39%), 영국(14%), 일본(7.4%) 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브라질, 독일, 프랑스, 스위스, 중국 등의 기업에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기업으로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인 '네슬레', 과거 화이자 자회사였던 반려동물 의약품 및 백신 생산 업체 '조에티스', 반려동물 시장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온라인 펫 쇼핑몰 '츄이' 등이 있다.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포스증권, 교보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승현 글로벌운용본부 매니저는 "시가총액 100만 달러 이상, 일평균 거래대금 50만 달러 이상의 기업 중 반려동물 관련 매출액이 총 매출의 30% 이상인 기업을 1차 정량조건으로 해 핵심 종목을 선별한다"며 "현재 네슬레, 콜게이트, 머크 등 총 31개 종목이 포함됐다. 펫 전문 기업의 수가 적은 국내와 달리 해외에선 규모가 큰 시장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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