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서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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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 위한 토론회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5 09:56:30
글로벌 문화 수변도시로 발전 방향 모색 대구시는 25일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K-2가 떠나는 자리! 미래가치를 담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이 토론회는 지난 2일 '신공항 교통망!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합니다'의 주제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열린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스마트시티·도시재생·신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K-2 종전부지(동구 군공항 일원)의 글로벌 문화수변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한국명 양도식) 박사는 'K-2 종전부지의 미래와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K-2가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로서의 물로 특화된 공간혁신,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신산업 수용, 문화 중심의 새로운 삶의 방식, 초연결 사회를 대비한 K-2 종전부지의 도시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민정탁 본부장은 'K-2 종전부지의 로봇친화도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로봇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로봇으로 특화된 스마트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새로운 도시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K-2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정우 교수(목원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K-2 종전부지의 도시경쟁력 강화,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이 결합된 미래지향적인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방안, 도시공간의 장소성과 인구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 K-2 종전부지를 대구의 미래를 대표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K-2 종전부지 국제아이디어 공모전과 네이밍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도 진행됐다.

국제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작품명 'K-2CITY: 스마트 그린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제출한 BAEK Architekten(백 아키텍트)팀이 수상했고, 네이밍 공모전에서는 '대구 스카이시티'를 제출한 김나원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이어 시는 12월 1일에는 '신공항 경제권! 대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디자인하다'의 주제로 새로운 공항경제권 조성방안에 대한 세 번째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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