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월드타워 '환상의 겨울나라' 변신…"3만개 크리스털로 X-mas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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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환상의 겨울나라' 변신…"3만개 크리스털로 X-mas 조명"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3 09:26:54
▲ 롯데월드타워 단지 내 설치된 루미나리에 터널에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가 단지 전체를 '환상의 겨울나라(Winter Wonderland)'로 꾸미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롯데월드타워는 22일 17시 30분 아레나 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3만여 개 크리스털로 장식한 15m 크기의 클래식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했다.

트리 좌우에 롯데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가 담긴 조형물도 곳곳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주연 배우 신성록과 가수 '다비치'의 축하 공연, '엔제리너스' 커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15m 크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 높이 555m 외벽 미디어 파사드(외벽 스크린)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강, 초록, 하얀색의 패턴 조명을 송출해 지상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었다. 12월 26일까지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 광장인 아레나 광장에서는 17시부터 22시까지 14분 간격으로 크리스마스 멀티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4000여 개의 디지털 눈꽃과 별빛, 은하수 조명이 월드몰 벽면에 연출된다. 특히 올해는 월드몰 남측 및 서측 벽면과 에비뉴엘 상부 벽면의 LED 미디어 파사드(외벽 스크린)를 1593평 넓혀 화려함을 더했다.

▲ 샤롯데 브릿지 하단에 고보 라이트를 설치해 광장 바닥에 눈꽃 조명을 수놓았다. [롯데물산 제공]

에비뉴엘과 쇼핑몰을 잇는 샤롯데브릿지 하단에는 고보 라이트(GOBO Light – 야간에 불빛을 쏘아 땅에 글이나 그림을 표현하는 조명장비)를 설치해 광장 바닥에 눈꽃 조명을 수놓았고, 아레나 광장 인근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루미나리에 터널을 조성했다.

이병희 롯데물산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월드타워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깜짝 선물이 준비중이며, 크리스마스에 맞춰 새로이 문을 연 다양한 매장도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주와 롯데복지재단의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기념식도 이날 함께 진행했다. 지난 13년부터 20년까지 총 5만7291상자를 전달해온 '롯데 플레저박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물품 나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 구호개발 NGO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롯데 플레저박스'를 준비, 학대 피해 아동과 저소득가정 아동 등 17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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