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도 30호선 '대구 다사~성주 선남' 확장 내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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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0호선 '대구 다사~성주 선남' 확장 내년 추진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2 09:37:57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국도30호선 대구 다사에서 성주 선남 간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설계용역이 조기 착수된다.

▲ 대구 다사에서 경북 성주 선남까지 도로 확장 구간 노선도. [대구시 제공]

국도 30호선은 대구와 성주를 연결하는 광역교통 흐름을 담당하는 노선으로 주변 성서5차 산업단지, 성주 1, 2차 산업단지, 다사읍지역 신규 택지조성 등에 따른 지속적인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출·퇴근 시간엔 상습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특히 혼잡도가 심한 구간은 대구 다사 ~ 하빈 구간(7.9㎞)으로 확장계획 노선의 83%가 대구지역에 속해있고 지난 5년간 교통량이 7.1%나 증가하는 등 혼잡도가 급속히 가중되고 있어 이를 조기에 해소할 필요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 12월에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도 협업해 이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에 꾸준히 제기하고 설득한 결과 '21년 8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국도건설 5개년계획 일괄 예타에 확정된 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5년 이내에 설계 및 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시는 국도 30호선 구간 중 특히 다사·하빈 구간의 조기 확장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도 협조해 본 확장사업이 타 지역에 우선해 조기에 설계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입찰 참여자의 용역수행능력과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가 결정되면 내년 1월부터 설계를 착수해 23년 말까지 2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설계가 추진되는 동안 대구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해 다사·하빈지역 주민들이 공감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명품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국도30호선(대구 다사~성주 선남)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성주를 연결하는 유일한 주간선도로로 대구 성서산단 / 성서5차산단 / 성주산단(1.2차) 및 개별공단 / 왜관 산단 간 통행시간 감축 등으로 물류비용의 절감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다사읍 지역(인구 9만)의 출·퇴근 시간대 주민통행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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