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내년 예산 1조9729억 편성…올해比 685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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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예산 1조9729억 편성…올해比 685억원 증액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18 13:43:07
경남 김해시는 올해 대비 685억 원 증가한 1조9729억 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 김해시청 청사 전경. [김해시 제공]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962억 원(6.2%) 증가한 1조6385억 원, 특별회계는 277억 원 7.6% 감소한 3344억 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세 수입 4065억 원(25%), 세외 수입 740억 원(5%), 지방교부세 2690억 원(16%), 조정교부금 1120억 원(7%), 국·도비 보조금 6850억 원(42%) 등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감소했던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코로나 발생 수준 전으로 일정수준 회복하면서 세입 증가를 이끌었다는 게 김해시의 설명이다.

내년도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6255억 원(38%) △교통 및 물류 1594억 원(10%) △환경 1430억 원(9%) △문화 및 관광 1249억 원(8%) △농림해양수산 1073억 원(6%) △일반공공행정 1012억 원(6%) 순이다.

김해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6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미래차 부품 고도화사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인프라 구축,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복지와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위축된 소비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한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 편성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김해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제241회 김해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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