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NYT "코로나 백신 접종했다면 감염되더라도 독감과 비슷"

  • 흐림임실8.8℃
  • 흐림강릉6.6℃
  • 흐림진주8.2℃
  • 흐림추풍령5.6℃
  • 흐림부여8.7℃
  • 흐림남해11.7℃
  • 흐림부산12.8℃
  • 흐림고흥12.8℃
  • 흐림거제12.7℃
  • 비북춘천4.1℃
  • 흐림창원10.9℃
  • 흐림춘천4.5℃
  • 흐림흑산도13.5℃
  • 흐림정읍8.3℃
  • 흐림영천9.7℃
  • 흐림대전7.3℃
  • 흐림거창7.6℃
  • 흐림의성7.0℃
  • 흐림양산시13.2℃
  • 흐림청송군7.6℃
  • 흐림울산11.8℃
  • 흐림완도13.4℃
  • 흐림진도군11.4℃
  • 흐림고산15.5℃
  • 흐림울진7.7℃
  • 비목포12.3℃
  • 비서귀포16.3℃
  • 흐림철원3.7℃
  • 흐림홍성7.7℃
  • 흐림상주6.3℃
  • 흐림전주9.5℃
  • 흐림인제4.1℃
  • 흐림영광군8.8℃
  • 흐림정선군3.3℃
  • 흐림김해시11.0℃
  • 흐림대구9.4℃
  • 비백령도6.9℃
  • 흐림밀양10.2℃
  • 구름많음홍천3.6℃
  • 흐림보은7.6℃
  • 흐림의령군7.4℃
  • 흐림광양시12.7℃
  • 흐림파주4.0℃
  • 흐림천안6.6℃
  • 흐림서산7.9℃
  • 흐림보성군12.5℃
  • 흐림태백3.2℃
  • 비울릉도9.1℃
  • 흐림고창8.9℃
  • 비포항12.2℃
  • 흐림부안8.8℃
  • 흐림북창원11.7℃
  • 비서울5.9℃
  • 흐림대관령1.0℃
  • 흐림동두천4.6℃
  • 흐림강화5.1℃
  • 흐림광주11.2℃
  • 흐림함양군7.6℃
  • 흐림순창군8.7℃
  • 흐림고창군8.8℃
  • 흐림봉화6.6℃
  • 흐림충주5.1℃
  • 흐림문경6.6℃
  • 흐림장흥12.5℃
  • 흐림성산17.8℃
  • 흐림속초5.5℃
  • 흐림영덕8.5℃
  • 흐림남원8.7℃
  • 흐림북부산13.1℃
  • 흐림이천5.9℃
  • 흐림원주5.6℃
  • 흐림강진군12.3℃
  • 흐림제천4.4℃
  • 흐림영주6.9℃
  • 흐림군산9.3℃
  • 흐림경주시10.2℃
  • 흐림금산7.5℃
  • 비안동6.5℃
  • 흐림해남13.1℃
  • 흐림구미7.6℃
  • 흐림청주7.3℃
  • 흐림여수13.1℃
  • 흐림서청주6.8℃
  • 흐림순천8.9℃
  • 흐림합천8.7℃
  • 흐림영월4.0℃
  • 흐림북강릉5.6℃
  • 흐림통영12.8℃
  • 흐림세종7.7℃
  • 비인천6.9℃
  • 흐림장수7.5℃
  • 흐림수원7.7℃
  • 흐림보령8.8℃
  • 흐림제주15.9℃
  • 흐림동해6.4℃
  • 흐림산청8.0℃
  • 흐림양평5.3℃

NYT "코로나 백신 접종했다면 감염되더라도 독감과 비슷"

이원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9-08 11:14:57
"접종자가 중증될 위험성은 차량 탑승을 걱정하는 것과 유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경우 코로나에 감염돼 심하게 아플 확률은 무심코 차량에 탑승해 사고가 날 확률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리언하트는 8일자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델타 변이는 백신 접종자에게도 감염을 시키지만 위험도는 비감염자에 비해 월등하게 낮다"며 최근 통계를 인용했다.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 킹카운티 등에서 나온 통계를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자가 돌파감염에 걸릴 가능성은 5000명에 한 명꼴이며, 접종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1만 명에 한 명꼴로 낮다고 분석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뉴시스]

지난 7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 감염자의 인후에서 발견되는 바이러스의 양은 비슷하다고 밝혀 우려를 낳았지만 백신을 접종했다면 감염 자체가 드물고, 감염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시애틀의 수석공중의인 제프리 더친 박사는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경우 감염 기회는 훨씬 높으며, 델타 변이 이후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의료계의 설명에 따르면 비록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감염 시 바이러스 양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작동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비접종자에게 바이러스는 저항을 거의 받지 않는 적군이라면 접종자는 강력한 면역반응을 발휘해 바이러스의 활동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칼럼은 "백신 접종자에게는 코로나가 대체로 미약한 독감에 불과하다. 우리 사회가 독감을 종식시키려고 이런 고생을 하진 않는다"며 백신접종의 의미를 강조했다. 즉 백신을 맞으면 독감처럼 '위드 코로나'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는 의미다.

영국에서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어른들에게서 중증 환자가 드물고 아동들의 건강 위험도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 감염에 개의치 않고 편안한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 글로벌 공공보건 프로그램 데비 스리다르 교수는 "우리는 마침내 숨을 쉬게 되었다는 분위기다. 우리는 잃었던 것을 되찾고 있다"고 영국인들의 일상 정서를 소개했다.

영국과는 달리 미국인들은 백신에 대한 확신이 강하지 못해 코로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고 지적했다. 최근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성인의 절반이 코로나 감염으로 앓게될 위험이 어느 정도 있거나 매우 높다고 답했다.

칼럼은 시애틀에서 접종자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코로나 감염으로 입원한다는 통계를 인용하면서 "이는 거의 위험 감지도가 제로 수준으로 우리가 위험하다는 생각없이 무심코 차량에 탑승하는 정도의 위험"이라고 해석했다.

KPI뉴스 / 이원영 국제전문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