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 지자체 최초 스마트 사이니지 지능형 교통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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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자체 최초 스마트 사이니지 지능형 교통상황실 설치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31 09:34:04
각종 사고나 폭우 등 재난에 즉각 정보 전달

대구시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 사이니지 기반의 지능형 교통상활실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지능형 교통상황실의 주요 기능은 첫째 첨단 IT 융합형 스마트 사이니지 상황판을 구축했고 둘째 돌발상황 실시간 표출, 셋째 교통방송을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한다.

첨단 IT 융합형 스마트 사이니지 상황판의 세부 기능은 공공기관 최대 규모(477인치)로 지자체에서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사이니지는 인공지능(AI)·증강현실 등 첨단 IT와 융합이 가능한 LED 디스플레이다. 고해상도(4K, 3840×2160)를 통한 정확하고 선명한 교통상황 파악, 다양한 화면 비율, 자유로운 화면 구성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교통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구 경찰청에 설치된 첨단 기능형 교통상황실 [대구시 제공]


돌발상황 실시간 표출 세부 기능은 CCTV을 통해 실시간 자동검지 되는 사고 등 교통 돌발상황을 스마트 사이니지 교통상황판에 위치(지도)가 표시되고 현장·인근 지역 CCTV 영상을 동시에 표출함으로써 교통상황실 근무자가 신속한 상황 파악, 현장 전파 및 조치 지시가 가능하다.

또 도로에 낙하물이 발생한 경우 대구시설공단 돌발상황 모니터링시스템에도 알려주어 신속한 현장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교통방송을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정보 제공 세부 기능은 교통상황실에 상주하고 있는 교통방송국에서 교통방송을 할 때 특정 구간의 전체적인 교통흐름과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맞춤형 통합교통정보에는 달구벌대로 등 주요대로(9개 대로 84개 지점)의 CCTV 영상, 폭우(신천교 등 21개 지점), 폭설(헐티재 등 14개 지점) 발생시 관련 지점 CCTV 영상이 통합 제공되므로 효과성 있는 교통방송과 교통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향후 교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 및 지·정체 예측 구간 등을 스마트 사이니지 교통상황판에 표출해 선제적인 교통상황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하여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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