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선 곤드레나물, 재배지 토양 건강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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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곤드레나물, 재배지 토양 건강성 확인

박에스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22 14:33:37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정선 곤드레나물 중금속 오염도 모두 기준 이하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정선지역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청정한 먹거리라고 밝혔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산 농산물의 안심 먹거리 조성을 위한 연구로 정선지역 특산물인 곤드레나물과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곤드레나물은 모두 규격 기준을 만족했다. 재배 농경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이고 잠재적 생태위험도가 매우 낮은 오염되지 않은 안전 토양으로 조사됐다.

정선지역 곤드레 재배 농가 19호를 대상으로 조사한 곤드레나물의 중금속(납, 카드뮴)은 기준의 0~74.0% 수준으로 엽채류의 식품 규격 기준에 비해 유해 중금속 함량이 낮아 청정한 먹거리로서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Nemerow 오염지수(PIN)와 생태위험도 계수(Ecological risk factor·Eri)


곤드레 재배지의 토양 건강성 평가 결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구리, 니켈,아연, 수은)의 평균함량은 조사지역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만족하였고, Nemerow 오염지수(PIN)는 0.06(0.01~0.19)로 오염되지 않은 1등급(기준 0.7 미만)의 안전 토양이었다.

또 토양의 잠재적 생태위험 요소를 판단하는 생태위험도 계수(Eri)는 7.8(5.2~12.2)로 1등급 기준인 40 미만을 모두 만족하여 향후에도 안전한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토양으로 판정되었다.

김영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농산물 표본검사 위주의 사후적 관리뿐만 아니라 작물의 생산기반이 되는 농경지 토양의 건강성 평가와 같은 선제적 관리로 환경위해성을 차단하는 등 도내산 농산물에 대한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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