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가상화폐 거래소 79곳 중 11곳, 불법 위장계좌로 영업

  • 흐림함양군25.4℃
  • 구름많음대전26.5℃
  • 흐림남원24.1℃
  • 맑음강화22.7℃
  • 구름많음군산23.4℃
  • 구름많음거창25.3℃
  • 맑음북창원22.7℃
  • 맑음의성26.8℃
  • 구름많음여수22.8℃
  • 맑음진도군21.8℃
  • 맑음정선군22.4℃
  • 맑음의령군24.1℃
  • 맑음밀양24.3℃
  • 맑음동해20.5℃
  • 구름많음고창군23.8℃
  • 맑음춘천25.6℃
  • 맑음보성군24.2℃
  • 맑음서울25.9℃
  • 맑음울진20.6℃
  • 흐림순창군25.8℃
  • 맑음충주27.5℃
  • 구름많음홍천26.1℃
  • 맑음원주27.9℃
  • 맑음인천24.1℃
  • 맑음김해시21.0℃
  • 맑음목포23.2℃
  • 맑음고창23.3℃
  • 흐림순천22.7℃
  • 맑음파주23.0℃
  • 맑음문경23.6℃
  • 흐림인제23.4℃
  • 구름많음구미28.2℃
  • 흐림광양시23.6℃
  • 흐림광주25.8℃
  • 흐림산청23.2℃
  • 구름많음대관령17.3℃
  • 구름많음진주22.3℃
  • 맑음합천25.4℃
  • 맑음봉화21.9℃
  • 맑음보은25.3℃
  • 맑음세종25.6℃
  • 맑음양평27.3℃
  • 구름많음북춘천24.9℃
  • 맑음영덕19.8℃
  • 구름많음부여25.8℃
  • 맑음이천26.3℃
  • 흐림정읍24.0℃
  • 흐림전주24.5℃
  • 맑음거제21.3℃
  • 맑음청송군22.2℃
  • 맑음대구25.6℃
  • 맑음제천24.0℃
  • 구름많음백령도22.6℃
  • 맑음상주25.7℃
  • 맑음강릉24.2℃
  • 맑음천안24.5℃
  • 맑음흑산도21.0℃
  • 맑음서청주25.8℃
  • 맑음강진군24.4℃
  • 맑음창원22.1℃
  • 맑음고흥22.9℃
  • 맑음안동26.0℃
  • 맑음수원24.2℃
  • 맑음태백19.4℃
  • 구름많음금산25.2℃
  • 맑음홍성25.0℃
  • 맑음서귀포22.7℃
  • 맑음보령23.2℃
  • 맑음북부산22.4℃
  • 맑음제주23.8℃
  • 맑음고산21.8℃
  • 구름많음철원24.2℃
  • 맑음경주시22.3℃
  • 흐림남해22.7℃
  • 맑음청주27.7℃
  • 맑음영광군23.0℃
  • 맑음영천22.8℃
  • 맑음부산21.6℃
  • 구름많음북강릉20.9℃
  • 맑음장흥22.9℃
  • 맑음동두천23.1℃
  • 맑음양산시23.2℃
  • 맑음통영21.8℃
  • 흐림임실23.9℃
  • 맑음추풍령23.2℃
  • 맑음영주22.9℃
  • 맑음영월26.6℃
  • 흐림장수20.9℃
  • 맑음울산20.4℃
  • 맑음서산24.3℃
  • 맑음울릉도20.4℃
  • 구름많음부안23.3℃
  • 맑음성산22.6℃
  • 맑음속초21.1℃
  • 맑음포항22.2℃
  • 맑음완도23.0℃
  • 맑음해남22.9℃

가상화폐 거래소 79곳 중 11곳, 불법 위장계좌로 영업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7-28 16:44:58
금융위, 거래소 보유 집금계좌 94개 중 위장계좌 14개 적발 금융기관 계좌로 거래대금을 입출금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79곳 가운데 11곳이 불법 위장계좌를 이용해 영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금융위원회. [UPI뉴스 자료사진]

금융위원회는 입출금 계좌 발급이 가능한 4개 금융업권 3503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가상화폐 거래소 79곳의 집금계좌 94개도 포함됐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사용해야 하지만, 특정금융거래정보법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마감일인 9월 24일까지는 과도기적으로 비(非)실명확인 집금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소 79곳 가운데 4대 주요 거래소만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이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75개는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가 제공하는 가상계좌 등 실명확인이 되지 않는 다양한 유형의 집금계좌 90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금계좌는 은행 계좌가 59개로 가장 많았고 상호금융 17개, 우체국 17개, 기타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가상화폐 거래소 11곳은 타인 명의 위장계좌를 통해 입출금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인된 위장계좌는 14개였다.

PG사의 가상계좌나 펌뱅킹서비스를 이용해 집금 및 출금이 이루어지는 곳도 존재했다. PG사 가상계좌서비스는 가상자산 이용자의 거래를 구별해서 관리가 어렵고, 펌뱅킹서비스는 개설은행과 제공은행이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금·출금이 이루어진다.

금융회사들이 집금계좌 개설을 엄격히 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자 별도 신설 법인을 만들어 집금계좌를 개설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상호금융사 및 중소규모 금융회사에 집금계좌를 개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또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는 위장계좌에 대한 거래중단 등의 조치로 금융회사를 옮겨가며 위장계좌 개설과 폐쇄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는 발견한 위장계좌에 대해 거래중단 등 조처를 하고 검·경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