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폭스바겐, 3천만원대 신형 티구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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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천만원대 신형 티구안 출시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7-22 13:46:25
'2021년 폭스바겐 미디어데이' …"수입차 문턱 낮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가격을 3000만 원대로 낮췄다.

▲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2일 브랜드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요 연례 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제시한 이후 수입차 시장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고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3A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로 줄이고(More Affordable),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해(More Advanced)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3A전략의 첫 번째 주자는 신형 티구안이다. 2세대 티구안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티구안은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IQ.라이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무선 앱커넥트 기능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시스템이 탑재됐음에도 가격이 이전보다 낮아졌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 혜택을 더할 시 30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전기차 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전기차 모델에 대한 비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전기차(EV for Millions, Not for Millionaires)"로 정의하며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ID.4를 직접 소개했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완성된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는 폭스바겐 전동화 모델 포트폴리오의 첫 시작점이 되는 모델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은 ID.4를 시작으로 배터리 기반의 ID. 패밀리 모델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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