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 3년…127건 적발

  • 흐림장흥10.9℃
  • 구름많음충주9.3℃
  • 구름많음남원8.5℃
  • 구름많음보은7.1℃
  • 구름많음밀양11.8℃
  • 구름많음전주9.7℃
  • 흐림진주9.8℃
  • 구름많음군산7.7℃
  • 구름많음북춘천5.4℃
  • 구름많음울산10.1℃
  • 흐림고창군8.3℃
  • 구름많음합천9.7℃
  • 맑음북강릉8.3℃
  • 흐림고산12.6℃
  • 구름많음부여7.3℃
  • 비서귀포16.0℃
  • 구름많음영덕8.9℃
  • 흐림정읍8.7℃
  • 맑음대구12.6℃
  • 흐림순천9.9℃
  • 맑음동두천5.7℃
  • 맑음대관령2.1℃
  • 구름많음함양군9.3℃
  • 흐림태백7.5℃
  • 맑음인천10.6℃
  • 맑음홍성8.6℃
  • 흐림고창8.0℃
  • 구름많음장수5.4℃
  • 구름많음금산7.5℃
  • 구름많음구미11.7℃
  • 구름많음영광군9.0℃
  • 구름많음임실6.9℃
  • 흐림광양시10.8℃
  • 구름많음김해시12.4℃
  • 구름많음보령8.7℃
  • 구름많음북부산12.2℃
  • 구름많음거창9.5℃
  • 구름많음정선군5.9℃
  • 흐림흑산도11.0℃
  • 구름많음경주시9.2℃
  • 맑음강화8.5℃
  • 구름많음안동9.6℃
  • 흐림남해12.3℃
  • 맑음백령도9.9℃
  • 맑음파주5.6℃
  • 흐림부산13.2℃
  • 흐림영월7.8℃
  • 흐림강진군11.7℃
  • 구름많음순창군8.0℃
  • 구름많음세종7.3℃
  • 구름많음포항11.5℃
  • 흐림여수12.3℃
  • 구름많음천안7.5℃
  • 구름많음서청주8.7℃
  • 구름많음산청10.5℃
  • 흐림의령군8.2℃
  • 흐림통영11.8℃
  • 구름많음부안9.4℃
  • 구름많음북창원13.4℃
  • 맑음속초9.6℃
  • 흐림보성군10.5℃
  • 맑음서산7.0℃
  • 흐림목포11.3℃
  • 구름많음청주9.8℃
  • 맑음강릉8.0℃
  • 구름많음영천8.1℃
  • 구름많음문경9.8℃
  • 흐림상주10.0℃
  • 구름많음양산시12.9℃
  • 구름많음제천7.1℃
  • 흐림울진9.4℃
  • 구름많음의성8.8℃
  • 구름많음춘천6.7℃
  • 맑음철원4.9℃
  • 구름많음동해9.8℃
  • 구름많음대전9.2℃
  • 구름많음양평7.1℃
  • 구름많음청송군7.9℃
  • 구름많음서울9.1℃
  • 구름많음홍천7.0℃
  • 구름많음이천7.5℃
  • 구름많음추풍령8.8℃
  • 흐림고흥10.6℃
  • 흐림봉화7.1℃
  • 구름많음광주10.9℃
  • 맑음수원7.8℃
  • 흐림창원13.5℃
  • 구름많음영주10.3℃
  • 흐림완도12.5℃
  • 흐림성산12.7℃
  • 흐림해남11.5℃
  • 흐림진도군11.5℃
  • 구름많음인제7.6℃
  • 구름많음원주6.8℃
  • 구름많음울릉도10.8℃
  • 흐림거제12.5℃
  • 흐림제주13.2℃

경기도,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 3년…127건 적발

안경환
기사승인 : 2021-07-22 07:23:00

경기도는 서민 대상 불법 사채업자 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부업법 위반 범죄 127건을 적발·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78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20건은 수사(내사) 중이다.
 

▲경기도 불법 사금융 3년 성과 [경기도 제공]


도는 2018년 7월 30일 수원지검 협조로 대부업 등 6개 분야를 특별사법경찰단 업무 범위에 추가하면서 불법 사금융 수사를 본격 시작했다. 이어 도는 같은 해 10월 불법 사금융을 비롯한 경제 분야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특사경 내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분리 신설했다.

이후 10여 차례 기획수사 등을 통해 대부업법 위반으로 2018~2019년 66건, 2020년 37건, 올해 5월 기준 24건 등 총 127건을 적발했다.

특히 도 특사경은 수사 과정에서 수사관이 대출희망자로 가장해 불법대부업자에게 접근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과 신고·제보를 적극 활용했다.

적발한 127건 중 66건이 미스터리 쇼핑 기법으로, 59건이 신고·제보를 통해 수사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도는 개정된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검거 사례를 보면 도 특사경은 지난해 1~3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대출 광고를 발견하고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접근했다. 수사를 통해 일명 '황금대부파' 조직원 9명이 적발했다.

이들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일용직 노동자,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최고 3만1000%의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았다. 피해 규모는 피해자 3600여명, 대출규모·상환금액 35억여 원에 달했다.

불법 사금융을 뿌리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불법광고물 회수와 불법광고전화 차단에도 집중했다. 2019년 1월부터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동통신사와 협업을 통해 4700건 이상의 번호를 차단하거나 이용을 중지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에는 한 번 신고로 수사, 피해구제 및 회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gfrc.gg.go.kr)'도 개설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